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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범죄의 재구성에서 제보자는 누구인가요?
비공개 조회수 1,986 작성일2018.10.30
영화를 아무리봐도 모르겠습니다.


이문식(얼매)가 한국은행에서 사인하고 있는 도중 한국은행으로 제보가 하나 들어왔다고 했죠

경찰에도 김선생이 무슨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 장소는 모르겠다는 말을 남겼구요

이 제보자, 구로동 샤론스톤 염정화는 아닌 것 같고, 제비가 작업하는 여자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그 박창혁의 형 박창호의 애인도 아닌 것 같고...

누구인가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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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학생
수호신
2018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로맨스, 멜로 영화 3위, 영화 1위, 영화 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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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범죄를 재구성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같이 들어맞습니다.


김 선생이 사기를 쳐서 최창호는 투자해 돈을 잃고 자살을 합니다. 최창혁이 그 사실을 알고 복수를 하죠.

이때 최창혁을 도와준 사람이 당시 김 선생에게 사기 당한 피해자의 부모입니다. 아마 그 사람도 자살했겠죠.


그들은 최창혁을 최창호로 변하게 수술해주고, 여러 작전을 짜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위에서 여자분이 어떤 종이를 읽고 있는 것 보이시죠? 한국은행에 제보한 사람이 바로 저 분입니다. 저 분은 자살한 수학 선생의 어머니입니다. 모든 게 최창혁 머릿 속에서 나온 시나리오란 얘기죠.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다시 보시려면, 왓챠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입하면 첫 달 무료로 볼 수 있어, 공짜로 영화 감상하는 혜택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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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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