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 0 | /사진=영화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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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영화 전문 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제보자’가 방영돼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에 개봉한 ‘제보자’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남쪽으로 튀어’ 등을 만든 임순례 감독의 작품이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추적극으로, 한 통의 제보 전화를 통해 취재가 시작되는 내용이 담겼다.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시사 프로그램의 PD 윤민철 역에 박해일, 줄기세포 복제 연구소 연구원에서 양심을 속일 수 없어 충격적인 제보를 하게 되는 심민호 역은 유연석이 맡았다.
또한 전 세계를 주목하게 한 인간 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의 조작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이장환 박사 역은 이경영이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