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플로우 이런거 따지지말고 그냥 자기 편한대로 들으세요.

그런거 따지는 사람들 치고는 정작 음악 제대로 듣는 사람 없습니다.

클래식에 대해 제대로 공부 안한 주제에 품위있어보이려고 아는 척하는 사람들과 똑같음.

언터쳐블은 오버에 뜨기전부터 유명했습니다

꽤 여러층 팬도 있어요

지기펠라즈라는 크루에서 활동했구요

지기펠라즈는 만명이 넘는 팬들이 있다는거 아시죠?

실력도 인지도도 최고라고 생각되요

언터쳐블 실력은 언더 올라오기 전 곡들을 들으면 알수있음

괜찮은 실력이에요 두분다

오버 올라오기전에 앨범 낸다고 하셨을때

개인적으로 작업하셔서 공연때 부르셨던 곡들 앨범에 넣으실꺼냐고

디액션님께 질문했었는데 아마 안들어갈꺼라고 막 그러셨었거든요

아무래도 오버로 올라가면서 대중적으로 바뀔거 같다면서.

아무튼 언터쳐블 꽤 알아주는 랩퍼였습니다 실력 좋아요

저도 솔직히 라임 플로우 그런거 꼭 따져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윗분 말씀대로 음악은 즐기라고 있는건데 전체적으로 들어서 좋으면 그만이지

꼭 그렇게 라임이 어떻다드니 플로우가 어떻다느니 그런걸 일일이 분석해낼 필요가 있을까요?

락이나 힙합 매니아들 보면 꼭 그렇게 노래 일일이 따지고 오버 가수들 대중적이라며 비난하시는 분들 있는데

꿈만 바라보고 삽니까 사람이? 때로는 대중한테 맞춰가며 돈을 벌고 해야

생활도 하고 진짜 자기만의 순수음악을 추구할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내고 그러는거지.

그리고 대중적인 가수들 하도 무시하니까 그게 우습게 보이시는 분들 많으신것 같은데

비틀즈처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도 대중가수였습니다.

대중들을 만족시킨다는거 그렇게 쉬운일 아니구요.

언더 가수들만 추구하고 오버 가수들 무시하면서 자기가 무슨 굉장히 높은 음악적 수준을

가진 사람마냥 자만하는 사람들 보면 헛웃음만 나옵니다.

힙합은 꼭 라임 플로우 가사전달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얼마나 자기자신의 느낌을 곡에 잘실느냐죠

그런점에서 언터쳐블 개성뚜렷하고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