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라고’ 유병재vs양세형, 한국조폐공사 오만원권 위변조 방지 기술도 암기

김수진기자 승인 2019.02.01 22:51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한국조폐공사 입사시험에 유병재와 양세형이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자료=JTBC '해볼라고'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해볼라고’에는 한국조폐공사 입사 면접에 전에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유병재와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조폐공사 면접관들은 유병재에게 5만원권의 12가지 위변조 방지 기술에 대해 물었다. 당연히 입사를 원한다면, 그 정도 관심이 있어야 하는 상황.

유병재는 12가지 위변조 방지 기술을 외워온대로 면접관 앞에서 유창하게 설명했다. 이에 칭찬이 이어졌고 예상치도 못하게 양세형이 개입했다.

양세형은 “저도 한 번”이라고 손을 들며 자신이 알고 있는 바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면접을 대기하며 안내판을 발견했고 혹시나 몰라서 주의깊게 봐둔 것이 양세형의 히든카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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