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제플린에 모든걸알고싶습니다
멤버이름부터 레드제플린의 명반까지
그리고 지금까지 활동을 하시는지
몇집부터 몇집까지나왔는지
모든걸 알고싶어요.
레드제플린에 모든걸 대답해주세용
제가 우연히 엠피스리파일로
69데뷔엘범부터 82년 coda앨범까지 받았는데요
다음보니꺼 82년후로부터도 정규앨범이있더군요..
정확히 몇집부터 몇집까지있는지
레드제플린에 모든걸 대답해주세요
그럼 즐거운하루되세용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레드제프린하면 최대라이벌인 딥퍼플이 있죠..
이 두그룹을 비교한 글입니다..락 카폐이서 퍼 왔구요..도움이 될겁니다.
[펌] Deep Purple VS Led zepplin | | |
출처카페 : 락카페(RockCafe) / 철이님 | |
“너 자꾸 레드 제플린 얘기하면 맞는다. 형님 공부하니까, 조용히 해라!” 질문에는 다소 벗어나더라도 참고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앨번에 대해서는 다음분이 해 주시죠....^.^ |
200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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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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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락까페-철이님 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Led Zeppelin
jimmy page(giutar)
robert plant(vocal)
john paul jones(bass)
john bonham(drums)
고교 졸업후 여러 밴드를 거치며 음악활동을 하던 지미페이지는
제프벡이 활동하던 야드버즈(yardbirds)에 가입하여 주목을 받게됩니다.
이 무렵 지미페이지는 세션기타리스트로 유명했고
(63~65년 사이에 발표된 앨범들의 75% 이상에 참여했다고 함)
미국까지 진출하는 등 성공을 거두지만 제프벡의 탈퇴로
밴드는 해체하게 되고 지미 페이지는 새로운 그룹을 구상하고 멤버를 모집합니다.
정규 앨범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규앨범으로 치는 것은 위의것이 다입니다. 80년 드러머인 존 보냄의 사망으로 해체를 합니다. 그 이후로 레드제플린은 영영 사라졌으며 남은 멤버들은 솔로활동을 펼쳤고 지미페이지와 로버트 플랜트는 page & plant란 이름으로 잠시 재결합하여 no quarter와 walking into clarksdale을 발표한바있습니다. |
200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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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이거 제가 저희집에 있는 84년도 월간팝송 이란 잡지에 있는 기사 일일이 베끼는 겁니다.
그러니 내공 좀...-_-;
레드 제플린! 일단 영국 락하면 비틀즈 퀸 등과 더불어 생각나는 대표 주자이다.
보컬에 로버트 플랜트. 기타에 지미 페이지. 베이스에 존 폴 존스. 드럼에 존 본햄
입니다.
지미는 어려서 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않고 거의 왕따 당하다 시피했죠.
그는 엘비스의 노래를 듣고 12살 때 처음 기타를 칩니다.
학생시절 그는 한동안 기타의 매력에 빠져 살며 지내다 흥미가 없어지자
미술학교로 진학해 미술공부에 전념합니다. 그는 때때로 클럽에 가서
연주를 하고 잼을 했는데 이 때 그 유명한 에릭 클랩톤을 알게됩니다.
그 때 그는 유명 밴드인 야드버드즈 에서 기타를 치고 있었죠.[믹 재거와 케이트 리차드를
둘이서 롤링스톤즈를 결성이전 부터 알고 지냇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지미에게
세션 요청이 마구 들어옵니다. 이 때 지미의 기타실력은 쑥쑥 늡니다.
63~65년도 당시의 영국앨범의 약 80%정도가 지미가 참여했다고 하니.
엄청나죠. 이렇게 지내던중 에릭 클랩톤이 야드버드즈를 탈퇴하며 지미를
기타리스트로 추천하지만 지미는 거절 하고 11살 때 부터 친구인 제프 벡을 추천해
야드버드즈에 가입시킵니다. 또 세션시절 한 바이올린 주자가 준 힌트로
그는 그 유명한 바이얼린 활 주법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프의 요청으로
야드버드즈에 가입하게 되죠. 이때부터 지미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제프와 지미는 환상의 조합을 이루었지만 얼마안가 제프가 탈퇴해버리고 지미만 남은
야드버드는 비틀거리다 해체되죠.[에릭 클랩톤. 제프 백. 지미 페이지를 야드버드즈가
탄생시킨 3대 기타리스트라고 부릅니다. 셋 다 대단한 사람들이죠]
지미는 야드버드즈 해체후 자신의 밴드를 만들기 위해 사람을 찾던 중 테리 레이드
라는 사람의 추천으로 로버트 플랜트를 만나게 됬다. 그를 본건 한 대학의 공연장 이었는데 그가 부른노래가 지미가 싫어하는 스타일의 곡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목소리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햇다고 한다.
그리고 드럼주자인 존 본햄. 그 당시 세션맨으로 꽤나 안정적인 수입을 거두던 그도 밴드에 흡수하고 학창시절과 세션 때의 동료로 오랜 친구인 존 폴 존스를 베이스로
넣어 레드 제플린이 만들어졌다.
처음 레드 제플린은 그다지 순탄치 못했다. 어딜가나 뉴 야드버드즈 혹은 야드버드라고
이름 붙여 공연되기 일쑤엿고 아무 레코드 사와도 계약하지 못했다.
레드 제플린이 자신들 만의 독창적인 사운드와 테크닉을 만들어 곡을 만들기 시작한건
두번째 엘범인 레드 제플린 2 에 가서부터 였다. 특히 [whole lotta love]에서 내려가는 저음을 금속 활판과 함께 에코로 처리하는 기법등은 지미가 처음 사용했다.
그리고 유명한 4집인 포 심볼. 여기엔 지미가 직접 디자인한 4가지 문양이 이름대신 나타나 있는데. 지미가 로버트에게 단 한번만 뜻을 가르쳐 준다며 가르쳐 주었는데
로버트는 그만 그걸 까먹었다고 한다.
이 앨범은 지미 스스로 우리 음악의 결정체라고 했으며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한다.
그리고 보통 스테어 웨이 투 헤븐의 솔로를 레스폴 타입 기타로 아는데 이건 지미가 오랫동안 쓰지 않던 텔레 케스터를 꺼내들고 연주한 것 이다.
후기 앨범으로 갈 수록 신비주의 철학에 깊은 관심을 지녔던 지미의 철학이 앨범 곳곳에
묻어난다. 영상과의 결합을 시도한 더 송 리메인 더 세임 등에서 그는 자신의 철학을
영상으로 나타내는 [암벽을 타고 오르는 걸 고행길을 지나는 것이라고 표현]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끈끈한 유대관계는 80년 존 본햄이 사망함에 따라 종말을 맞았고 레드 제플린은
해체 되고 말았다.
1집. 레드 제플린 1[69.3]
2집 레드 제플린 2[69.12]
3집 레드 제플린 3[70.10]
4집 the four symbols [71.4]
5집 house of the holy[73.3]
6집 physical graffiti[75.2]
7집 the song remain the same[76.10]
8집 presence[76.4]
9집 in through the out door[79.8]
10집 coda[82.12]
솔로 앨범.
death wish 2[82.3]
[]의 년도는 국내발매 년도 들 입니다.
이후에 정규앨범은 없을 겁니다. 아마 미발표 곡들을 모은거거나
베스트앨범 들이겠죠. 그리고 지미페이지와 로버트 플랜트는 따로 지만
활발한 활동을 해오죠. 얼마전 그래미에서 락 공로상을 받기도 했구요.
얼마전에 요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봣는데.... 썩 좋진 않더군요;;
200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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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밴드활동 하신다면...
악보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여기한번 가보세요.
다양한 레드제플린 악보가 있습니다.
http://www.musicnbooks.com/front/php/category.php?cate_no=37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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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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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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