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나 혼자 산다’ 승리 여동생이 방탄소년단 제이홉과의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가 여동생 이한나 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승리는 여동생에게 “너 방탄소년단이랑 친하더라?”라고 언급했습니다. 승리 여동생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광주 음악학원 같이 다니던 사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승리는 “방탄소년단이 내가 하던 학원에 다녔다고?”라고 놀라워했다. 제이홉이 승리가 운영한 학원의 학생이었던 것. 승리는 EXID의 혜린도 같은 학원 출신임을 알게 된 뒤 “만날 때 나도 좀 불러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네요!

아울러 승리의 여동생은 “방탄소년단 콘서트 초대 받아서 갔었는데 2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오고 스케일이 장난 아니었다”라고 감탄했답니다. 이에 승리는 “빅뱅 할 때도 그런 거 다했어”라며 “빅뱅 컴백하면 오빠가 헬기 태워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