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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한해 "마마무 화사·문별 랩 선생님이었다" 고백…'너나 해' 가사 맞추기에서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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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한해 "마마무 화사·문별 랩 선생님이었다" 고백…'너나 해' 가사 맞추기에서 대활약
  • 심언경 기자
  • 승인 2019.02.0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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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심언경 기자] '놀라운 토요일' 한해가 마마무 화사와 문별의 랩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해는 화사의 특징을 근거로 '너나 해' 가사 맞추기에서 정확한 추리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출연자들이 닭 한 마리를 걸고 마마무의 '너나 해' 가사를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마마무의 '너나 해'는 2018년 7월 발매된 미니앨범 'RED MOON'의 타이틀 곡으로, 여름 가요계를 강타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멤버들의 의견은 가사의 마지막 부분에서 충돌했다. 출연진들은 각각 "아니지"와 "아니니"를 주장했다.

마마무 화사, 문별의 랩 선생님이었다고 밝힌 한해는 "화사 파트라면 '아니니'가 100% 확실하다"고 자신했다. 

이어 한해는 답으로 많이 나온 "맴돌지"와 "태양"을 바탕으로 공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정답은 "난 너의 위성 네 주윌 맴돌지 그렇다고 네가 태양은 아니니"였다. 한해의 추측이 정확히 맞아떨어진 것. 2차 시도만에 멤버들은 '너나 해' 가사를 맞추는 것에 성공했고, 닭 한 마리를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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