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수용, 객원 매니저들과 어색 "나랑 말 안 해도 돼" 폭소
'전참시' 김수용, 객원 매니저들과 어색 "나랑 말 안 해도 돼" 폭소
  • 승인 2019.02.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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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용/사진 =MBC ‘전지적 참견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용이 객원 매니저들과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2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김수용이 오늘의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김수용은 전담 매니저가 없었다. 김수용은 고정 스케줄이 없기 때문에 매번 매니저도 바뀌고 매번 차도 바뀌었다

 

이윤석 매니저, 김국진 매니저, 윤정수 매니저, 양세형 매니저 등이 김수용을 순서를 돌아가면서 김수용의 매니저 역할을 담당했다

 

김수용은 바뀐 매니저에게 " 먹자" 말도 굉장히 고민 끝에 꺼내기도 했다. 김수용은 매니저를 굉장히 조심스럽게 대했다

 

이승윤은 "산보다 조용하다"라고 했다

 

이영자는 "수용 정도면 (전지적 참견 시점) 제안이 왔을 한다고 했어야죠" 너스레를 떨었다

 

압권은 윤정수 매니저와 스케줄을 소화할 때였다. 이동 어색한 침묵이 감돌았고, 윤정수 매니저는 좋아하시냐 여러가지 질문을 했다. 어색한 대화를 이어나가던 사람. 결국 김수용은 "나랑 해도 . 한마디도 해도 돼. 도착할 때까지 아무말 안해도 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MBC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