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씨와  김국진씨는 원래 별로 사이가 친하지 않았습니다..

김국진씨과 김용만씨랑 한창 콤비로 뜰때가 있었죠..

그 이후에..   대상도 타고..   국진이빵도 나오고

여보세요~? 이걸로 유행어 해서 컴퓨터 광고도 찍고..

잘나갈때....

같은 MBC개그맨인 이경규씨는  정상자리를 내줘야 했으니깐요..

이경규씨 성격이 남한테 지는거 싫어하고 그렇다보니깐..

후배이지만..  김국진도 나이도 많어서  함부로 할수도 없구요..

요즘 그리고 이경규씨는 완전 유재석 강호동한테 밀려서..

컨셉자체가...  밑바닥 컨셉인데

김국진은 몇년쉬고 나와서 작년애 재기 성공하고

올해 완전 대박났잖아여..  매일 안나올때가 없고..

PD들 평가도  김국진은  참 게스트들 편하게 해준다 이러면서 좋은평이고..

그러나보니...  이경규씨랑 상황이 정반대가 되었죠..

이경규씨 자존심에는 그게 또 걸리는 거겠죠....

암튼...  이경규씨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되는데

특유의 자존심상 그렇지 못하는것 같네요...

어쩔수 없죠 뭐...  개그맨이라고 다 친하고 편한건 아니니깐요..

괜히 규라인 유라인 강라인 용라인 이런게 있겠습니까

다 인맥따라 가는거죠..

친한 친구가 방송국 스텝입니다.

PD들이 녹화나 생방할때 제일 불편해하고 같이 하기 꺼려하는

연예인이 이경규가 1위라고 했구요

그 다음으론 김제동이라고 합니다.

이경규는 녹화 오래하는거 진짜 싫어하고 화 잘 낸고 하더라구요.

김제동은 초반에 안 그랬는데 이름 알리고 인지도 높아진 지금은 완전 거만 그 자체라고 하더라구요.

김국진씨가 굉장히 좋다곤 저도 들었습니다,

이경규씨가 남자의 자격 회의하는데

김국진이 자꾸 브레이크를 걸더라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회의 때 아예 오지 말라고 했다고 했데요 ㅎ 

방송도 잘 보면 김국진 말에는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는 걸 알 것이다 라면서

어려운 후배라고 말해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