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5. 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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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미도에서 강렬한 연기로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렸던 영화배우 임원희 이 분 참 좋은데 생각보다 크게 안뜨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뜨긴 떴는데 약간 중간에 걸쳐져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이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태어날때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과 얼굴을 조금씩 각인시키게 된건 다찌마와 리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지한 역할보다는 코믹한

역할을 많이 맡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얼굴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목구비는 뚜렷하지만 잘생긴 편은 아니기 때문에 배역이 제한적인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연기력이 좋아 코믹한 역할 외에 다른 진지한 연기도 곧잘 소화하는 배우입니다 임원희 나이는 1970년 10월 11일로 47세 입니다

 

2011년에 10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 부인은 초등학교 논술강사 였고 1년 7개월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3년에 12월에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임원희는 아내와 싸우면 엉뚱한 애교를 부릴때가 있는데 더 화가난다 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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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