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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리머>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소개해주세요
kin_**** 조회수 61,281 작성일2006.03.23

영화 <드리머> 지식iN 이벤트  질문입니다.

 

11살 소녀가 만드는 위대한 감동 실화!
2006년 봄, 꿈의 질주가 시작된다!

다고타 패닝과 커트러셀의 영화<드리머>가 4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리머>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소개해주세요.

여러분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분께 베스트 답변을 선정하여 <드리머>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응모  기간   :  03월 23일 (목) ~ 04월 04일 (화) 
당첨자 발표 :  04월 05일 (수)

당첨  인원   :  100명 (1인 2매)

시사회 일정 :  04월 07일 (금) 드림시네마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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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개 답변
30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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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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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영화중 가장 인상깊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부르 짓었던 지강헌사건을 바탕으로한

홀리데이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누구든 돈이 없으면 일어날 수 있을꺼라는

자각심마저 들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는요, 예전에 본 태극기휘날리며입니다.

남북간의 이념전쟁으로 인해서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두 형제의 안타까운 인생을 다룬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시사회에 꼭 가보고 싶어요~ ^^ 보내주시길~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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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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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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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중에 기억 나는  영화는 ' 살인의 추억 '입니다.

 

살인의 추억은 우리의 기억 속에 뚜렷하게 남아있는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

 

다. 아직도 범인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죽은 자만 있는 연쇄살인사건인 화성 살인 사건

 

을 소재로 하면서 그것을 통하여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거의 코미디 수준인 형사들의

 

세계를 다룬 일종의 공포물인 블랙코미디 영화  '살인의 추억'을 이 정도의 수준에서 보면

 

시원하고 긴장감 넘친다. 

 

   

 

 

200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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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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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바로 떠오르는 영화는..

 

 

에블린이라는.. 영화..

 

왠지.. 굉장히 감동 있으면서도.. ..멋지다고 생각한 영화..

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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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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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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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닝이 있죠..

 

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자마이카 최초의 봅슬레이 팀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영화다.  봅슬레이는 커녕 눈도 본 적이 없는 이 열대 주민들이 문화적 사회적 개인적 장애를 극복해 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들의 코치 역을 맡은 존 캔디의 유작이기도 하다.

 

-마라톤..

 

다들 아시죠?? 주인공이 유명하잖아요..

 

 

-너는 내운명

황정민, 전도연주연..

-실미도

1971년 8월 23일 대방동 유한양행 앞에서 인천시내버스를 타고 나타난 군인들이 군경합동진압군과 총격전을 벌이다 자폭한 사건이 발생한다. 처음 당국은 '무장공비'라고 했다가 다음날 '군 특수범들의 난동사건'으로 정정한다. 그러나 그들은 정부가 실미도에 만든 '북파특수부대'였다. 정부는 왜 그들을 거듭 부정했을까? 왜 그들은 목숨 걸고 탈출해 집단 자폭했을까? 그 진실찾기를 향한 국민적 염원이 2003년 스크린에서 구현된다!

 

-글루미 썬데이

2003년도  조아킴 크롤 ,스테파노  디오니시 , 벤벡커 주연

-프리다

  실존했던 멕시코 화가로서 현재도 그녀를 추종하는 많은 팬들이 있으며, 그림은 최고가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프리다 칼로(1907-1954)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 헤이든 헤레라(Hayden Herrera)의 원작 <프리다: 프리다 칼로의 자서전(Frida: A Biography Of Frida Kahlo)>을 바탕으로 멕시코 출신의 미녀 배우 셀마 헤이엑이 그녀의 인생을 연기하고 있다. 아카데미 분장, 음악상 등 2개 부문 수상. 2002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

-에비타

시골 가난한 농부의, 그것도 사생아라는 사회적으로 멸시받는 출생의 에바 마리아 두아르떼. 그녀는 나이트클럽의 댄서로 시작해서 라디오 성우를 거치며 자신을 천대해온 세상을 비웃어줄 수 있는 출세를 위한 야망을 키워 나간다.1952년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퍼스트 레이디 에바 페론의 장례식은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비탄어린 통곡속에 장엄하게 치러지고, 결코 죽음으로도 잊혀지지 않는 에비타의 신화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자리잡는다.

-타이타닉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여객선 '타이타닉'의 침몰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초대형 스펙타클 재난 영화.

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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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dbsh****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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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정말 정말 재밌게 봣어요,

일본과미국과의 세계2차대전..

그 박진감 넘치는 꺄악>.<

그것두 그렇구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는지 알았다가.

다시 돌아 오는.

그 슬픔이란..

여자가 좀 못되게 보였지만.

그때 당시에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그리고

정말 제 인생 최고로 멋진 영화,

타이타닉,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그 영화,

갑자기 또 보고 싶네요.ㅠㅠ

 

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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