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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군함도’ ‘꾼’ 등 설 연휴 안방극장 상륙

‘청년경찰’ ‘군함도’ ‘꾼’ 등 설 연휴 안방극장 상륙

기사승인 2019. 02. 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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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청년경찰'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영화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3일 편성표에 따르면 MBC에서는 이날 오후 11시 5분부터 영화 '군함도'가 편성됐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의 강제 징용이 있었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창조해낸 영화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SBS는 이날 오후 11시 5분부터 영화 '청년경찰'을 방송한다.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한 '청년경찰'은 경찰대생인 기준과 희열이 납치 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JTBC에서는 이날 오후 10시 20분부터 현빈, 유지태, 배성우 주연의 '꾼'을 만나볼 수 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같은날 EBS1에서는 오후 10시부터 2013년 개봉했던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7번방의 선물'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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