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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추천이용.장르는 뭐 상관 없고.한국영화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검사외전,청년경찰,킹스맨 재밌게 봤어요
bbir**** 조회수 3,386 작성일2018.03.28
영화 추천이용.장르는 뭐 상관 없고.한국영화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검사외전,청년경찰,킹스맨 재밌게 봤어요 내공50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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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연기할래
수호신 열심답변자
2021 비즈니스 분야 지식인 방송연예인 2위, 연극 1위, 영화배우 6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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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 손예진씨의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작품에 대를 잇는 작품이라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적당한 웃음 포인트도 꾸준하고 로맨틱하기도 하고 후반부에는 역시나 감동의 눈물이 있는 작품이며 연출이나 배우들 연기등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작품이였습니다.

리틀 포레스트 - 힐링되는 영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는 작품이였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같이 편하게 미소지으며 보는 영화인 거 같아요.. 우리는 너무들 미래를 위해서만 살고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며 현재를 즐기줄 아는 사람이 되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 적당히 웃기고 좋았습니다. 특별히 기대 이상이나 이하의 수준은 아니였다 생각되며 전편을 보신 분들은 전편 재미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으로 보이며 전편을 꼭 봐야 볼 수 있는 영화도 아니기는 합니다. 재미는 김명민, 오달수 두 명 배우의 궁합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지원씨 이쁘고요..

골든슬럼버 - 저는 인간의 심리를 오묘하게 건드는 그런 작품들을 좋아하는데요. 골든슬럼버가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상적인? 착하게 사는 사람에게 닥치고 어찌어찌 하면서 잘 이겨내게 되는... 김의성, 한효주, 유재명, 강동원씨 연기도 좋았고 중간중간에 살짝의 유모도 있고 전 볼만했다 생각합니다.

염력 - 우선은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히어로 물로 볼 수도 있지만 아저씨가 염력이 생겨서 악에 무리와 싸우는 장르인데 적당히 재미있고 좋습니다..멋있고 깔끔한 히어로 물의 주인공이 아닌 것도 저는 마음에 듭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적당히 코믹적이고 편하게 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강철비 - 소재는 남북관계에 대한 부분이고 북한에 쿠데타 관련인데요. 적당히 신선한 소재가 있고 예전 의형제 영화가 살짝 생각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현실성도 살짝 있어 희망을 가지고 더 몰입이 되는 부분도 있었네요. 배우분들도 살짝은 이미지 변신도 좋았던 거 같고요..

1987 - 작품 소개는 참담한 역사의 현실을 그린 부분이고 광주민주화운동과 비슷한 소재라 보시면 됩니다. 이런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은 보셔도 후회는 없을 거 같고 요즘 이런 장르가 많아서 적당히 질린 분들은 다음에 급하지 않게 보셔도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유명한 배우들은 특히나 연기파 배우들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신과함께,죄와 벌 - 소재가 신선합니다. CG도 잘 만든 거 같고요.. 그리고 인과응보, 환생, 효심.. 관련으로 누구나 자극받는 내용이 잘 어우러져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몇 컷에서는 웃긴 장면도 있었고 특히나 마무리 엔딩은 정말 슬프더라고요. 저 정말 오랫만에 눈물흘린 작품입니다. 판타지 드라마로 별4개 개인적으로 드립니다.

꾼 - 뭐랄까 그냥 볼만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는 사람들은 이건 무슨작품, 이건 무슨작품... 하면서 많이 섞여있다는 생각을 하시게 될 거 같아요.. 매드독, 조작, 마스터, 마녀의 법정, 조작된 도시.... 등 소재들이 많이 섞여있습니다. 그냥 적당히 볼만은 하지만 적극 추천까지는 아니기는 합니다.

미옥 - 전체적으로 평가를 하면 아쉽다 정도이지 정말 별로다 정도는 아닌데요... 걍 액션도 느와르도 스토리 구성도 살짝 아쉽다 정도인 거 같아요. 배우들 연기는 좋았다고 생각되고요^^! 별 3개 개인적으로 드립니다..

범죄도시 - 재미있습니다. 굳아 단점은 건달영화의 어쩔 수 없는 전개? 뭐 그런 부분이 살짝은 진부함을 나타나기는 하는데요.. 뭐 그래도 시원하고 편하게 볼만 합니다. 단순히 후기를 정리하면 중간중간에 큰 웃음 포인트가 있고, 마동석 배우의 시원한 한방, 윤계상 배우의 성공 악역변신, 중국인이 무서워짐.. 정도로 간추릴 수가 있는데요.. 뭐 재미도 있고 볼만했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 - 작품은 제목에서 나오는 부분처럼 살인자의 삶을 살면서 이루어 지는 부분이며 연출도 잘 된 거 같아요. 스토리도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그런지 진부하지 않고 긴장감 속에서 쭉 이어집니다. 잔인한 장면은 마지막에 살짝 있으나 심리적인 요소로 풀어가는 내용이고 좋습니다. 설경구 선배님 연기도 좋고 오랫만에 선덕여왕에 비담 같은 김남길씨 연기도 좋습니다. 특히나 설현씨 연기 나쁘지 않습니다.. 배우 지망생들이 감정 배우고 하는데 좋을 거 같아요.

택시운전사 - 재미있습니다. 소소한? 서정적인 감동이 있고 슬픔도 있고 하며 물론 초중반까지는 웃긴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약 10년전에 했던 "화려한 휴가" 라는 작품을 너무나도 잼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재가 동일해서 어느정도는 겹치는 부분이 강하기에 완전 새롭게 잼있지는 않았지만 뭐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기에 패스를 한다면.. 강추합니다.

군함도 - 결론적으로 저는 그냥 영화는 영화로 편하게 따지지 않고 보는 스타일 이라서요.. 적당히 잼있게 봤습니다. 황정민씨는 국제시장 이후에 역시나 탄광연기를 하게 되었네요 ㅋ.. 생각보다 송중기씨 비중이 크지는 않고 연기도 잔잔하기는 했습니다. 물론 유명 배우들이 워낙에 많이 나오기에 그랬겠지만요..ㅎ 결론은 적당히 볼만하다 입니다.

박열 - 후기로는 우선 이제훈씨 연기가 좋았습니다. 시그널에서 대박이라 생각하고 다음 작품들을 다소 아쉬움이 있기는 하였는데요. 박열을 보고나니 상남자로 다시금 성공적으로 변신을 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시대를 일본을 배경으로 하여 해당 시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 있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새로운 지식도 쌓게 되었던 거 같아요.. 이제훈씨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일제강점기의 일본을 배경으로 했던 부분도 신선합니다. 이런 부분에 흥미가 있는 분들은 추천합니다.ㅎ

보안관 - 편하게 볼만 합니다. 완전 대박정도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편하게 웃고 즐길정도는 됩니다.

특별시민 - 최민식 선생님 연기도 좋고 대선관련이라 궁굼해서 봤는데요. 음~ 결론은 잼있습니다. 정말 현실감도 있고 물론 작품을 보면서 정치가 다 이런 것인가 하는..ㅠ 슬픈 현실도 느껴지기는 했고요.. 웃기는 장면도 몇 번 있습니다.. 정치얘기이고 지루 할 수도 있는데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ㅎ

프리즌 - 봤는데 잼있더라고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배우지망생들은 캐릭터 연구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재심 - 많이들 추천을 하여 봤는데요. 재판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니 재판하는 씬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잼있게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메소드적인 연기도 좋았습니다.

조작된 도시 - 적당히 코믹적이고 액션도 있고 범죄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전반적은 부분으로 적당히 좋습니다. 웃기고, 멋있고, 스토리 흥미있고 무엇하나가 대단하다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좋은 느낌입니다.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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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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