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는 청년경찰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친구가 코미디영화에 여성강간살해를 넣어서 심각한 범죄를 재밌게 풀어냈다면서 욕하더군요 이게 욕먹을 만한 일인가요? 그러면서 저같이 가볍게 넘기는 사람들이 문제라면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이런영화는 잘되면 안된다면서..뭐가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영화자체가 계속 코미디 위주이긴했으나 결코 여성강간문제가 가볍게 나오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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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영화에 수만명의 평이 있을 수 있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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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제가 현실에서 겪어본 경찰들의 경우에도 보면 경찰들은 큰 껀수를 잡아서
승진하는데만 정신이 팔려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보니까 <청년경찰>에도 그런 모습이 나오더라고요. 경찰대학에 다니는 두 학생은
의욕에 넘쳐서 그렇게 학교에서 가르쳐주는대로 그렇게 경찰의 사명을 다하려고
하는데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찰관이 된 선배경찰관들은 이미 요령껏하고 큰껀만
잡아서 승진하는 사고방식으로 나오잖아요. 거기에서도 한장면 그거 나오잖아요.
여기저기에서 어떤 범죄가 일어나고있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면서 경찰측에서 체면에 손상이 입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 경찰이 안된 저런 경찰대생 두명도 퇴학을 무릎쓰고 저렇게 범죄자들과
싸우는데 현직 경찰들은 뭐하고있느냐는 생각이 들겠더라고요.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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