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우리말 겨루기’에는 배우 김승현과 김언중 부자, 가수 김연자와 한혜진, 쌍둥이 배우 백현숙과 백현미, 가수 조승구와 암스쿨 운영자 김상영 교수가 출연했다.
우산 가수 김연자와 한혜진은 10년지기 선후배다. 배우 백현미와 백현숙은 쌍둥이 자매로 이날 백현미는 본인이 15분 일찍 태어나 언니가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무대 시간도 마련됐다.
배우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 씨는 김연자의 광팬으로 점수까지 주고 싶다고 말해 아들을 당혹해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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