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기자] 금화 작가 김일태 화백 전시회에 배우 백현숙, 홍여진, 방송인 백현주가 초대되어 포토월에 섰다.
배우 백현숙은 허준, 상도, 올인, 주몽, 이산, 대장금등 한류 사극의 주요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홍여진 역시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방송인 백현주는 올해 5월 연예계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분석하고 호감받는 사람이 되는 '호감의 기술' 을 출간하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일태 화백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쉐라톤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금화 작품 30여 점을 전시했으며, 그림과 음악, 파티가 어우러져 가을밤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KBS 14기 공채 탤런트 김성희가 맡았으며, 음악회에서는 SBS 예술단 김정택 단장의 지휘 아래 벨라디바, 소프라노 김지현, 적우, 이동원, 계은숙, 박강성 등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으며, 김수미, 조춘, 이경영, 노사여, 남보원, 이경진, 이용녀, 디아이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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