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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에이프릴 레이첼, 리듬체조 금메달...엘리스-슈화 은ㆍ동메달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BC)
(사진=MBC)

‘아육대’ 레이첼, 엘리스, 슈화가 리듬체조 부문에서 순위권에 들었다.

5일 방송된 MBC 설 특집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리듬체조 부문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은서, 라붐 지엔, (여자)아이들 슈화, 체리블렛 메이, 에이프릴 레이첼, 엘리스 유경 등이 출전했다.

이날 슈화가 등장하자 해설가는 “슈화가 연습에 마지막으로 참여하게 되어 가장 연습을 오래 했다. 유연성이 부족한 편인데도 노력을 많이 했다. 실수 없이 너무 잘 했다”라고 평가했고, 그 결과 슈화는 12.7점을 받았다.

이어 곤봉을 선택한 에이프릴 레이첼이 매트 위에 섰다. 레이첼은 한 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했고 결국 13.2점이란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해설가는 “난도가 높아서 점수가 높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훌라후프를 선택한 엘리스 유경이 등장하자 해설가는 “실제 선수들과 비슷한 난도의 경기를 펼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후프를 놓치면서 감점을 받는 바람에 12.9점을 받았다. 결국 금메달은 레이첼, 은메달은 엘리스, 슈화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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