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솔라와 이재영이 ‘지금1위’ 후보에 올랐다.

솔라와 이재영의 관능적인 ‘유혹’ 무대가 ‘지금1위’ 후보에 올랐다. 5일 방송된 MBC ‘지금1위는?’에는 솔라와 이재영이 세대를 뛰어넘은 콜라보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솔라와 이재영은 1위 후보로 등극하며 김완선의 견제 상대가 됐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솔라와 이재영은 자리에서 일어나 격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주변과 카메라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유혹’ 무대를 진심으로 응원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결국 이재영과 김완선의 세기의 대결 방향으로 흘러가자 출연진들은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김완선은 “울고 싶네요 울고 싶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저도 오늘 혼자는 아니다”라고 지원군이 있음을 귀띔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수진기자 kim1234@gmail.com 김수진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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