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티’ 아프리카 들개, 인간의 영향으로 사냥터 줄어들어 ‘멸종위기’

김수진기자 승인 2019.02.05 22:49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아프리카 들개가 소개됐다.

 

자료=KBS 1TV '다이너스티'


5일 방송된 KBS 1TV 설 특선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에는 ‘아프리카 들개’ 편이 방송됐다.

라카온이라고도 불리는 아프리카 들개가 번성하려면 놀라운 협동능력, 뛰어난 힘과 재주 그리고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이들은 오늘날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중 하나로 손꼽혔다. 광활한 사냥터를 필요로 하지만 인간의 영향으로 이들의 세상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

이날 방송에는 짐바브웨 국립공원에서 2년간 아프리카 들개를 담은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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