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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공포/스릴러 영화,소설 추천받습니다.
best**** 조회수 2,230 작성일2012.02.17

B급, 수위는 상관없구요, 코미디나 연애같은 내용이 단 1%도 개입되지않는 말그대로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 엄청난 반전, 세드엔딩, 뱀파이어나 늑대인간, 귀신,악마같은 초자연적인 오컬트틱한 소재가 들어가있는 것이면 더 좋고, 좀비물이면 더더 좋습니다. 이 조건에 맟춰서 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 소설을 추천받도록 하겠습니다.

 

반헬싱

스켈리톤 키

식스센스

파라노말엑티비티 시리즈

쏘우

프리스트

콘스탄틴

더라이트

나는 전설이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트와일라잇

호수가 살인사건

용의자 x의 헌신

 

제가 이미 본것들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를 간추려서 추가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명당 최소 10작품씩 추천받겠습니다.(영화,소설 합쳐서.) 내공은 100걸어요. 내공냠냠,허접한댓글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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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마크 러팔로

개봉 2010.03.18 미국, 138분

셔터 아일랜드라는 고립된 섬에 정신병원이 있는데

환자 한명이 탈출했다고 조사하러 형사 두명이 오면서

그섬에 대한 비밀이 조금씩,,조금씩 나오는데,,,,

스릴감있는 영화고요 마지막에 반전또한 있습니다

집중해서 보셔야할 영화

다 보고나서 이해안가시면 영화 해석보면 놀랄거에요 

트라이앵글

감독 크리스토퍼 스미스

출연 멜리사 조지,조슈아 맥클버

개봉 영국,오스트레일리아, 99분

친구들이랑 얼떨결에 배타고 여행가다

어떤 큰배가 오는데

올라타서 그배안에서 이뤄지는 이야기인데

스릴있는 반전영화

잘 꼬아놨고

스릴감있게 잘 만들었어요

디 아더스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출연 니콜 키드먼

개봉 2002.01.11 미국,프랑스,스페인, 104분

이것또한 스릴반전 영화

다소 지루할수도 있지만

스릴감있게 잘 만들었고

마지막 반전또한 좋습니다

아이덴티티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존 쿠삭,레이 리오타,아만다 피트

개봉 2003.10.31 미국, 90분

이영화 정말 강추드려요

폭풍우 때문에 모텔에서 여러사람이 갇혀있는데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죠

그러면서 그 모텔에서 살인이 일어나는데

스릴감 넘치면서 마지막 장면은 정말 기가막히고

반전도 굳

팬도럼

감독 크리스티앙 알바트

출연 데니스 퀘이드,벤 포스터

개봉 2009.10.22 미국,독일, 108분

먼미래에 다른행성으로 이주해 살려고

엄청큰 우주선타고 사람들이 이주하는데

몇개의조를 이뤄 2년동안 우주선을 맡고 그다음조깨우고 다시 수면하고

이런식으로 이뤄진 우주선인데

깨어있어보니 있어야할 조들이 안보이고

해서 우주선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점점 알아가는건데

어둡고 넓은 배경에

인물들이 매우 적게 나오니 그 스릴감이 정말 죽여줍니다

에이리언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톰 스커릿,시고니 위버,베로니카 캣라이트,해리 딘 스탠튼,존 허트,이안 홈,야펫...

개봉 1987.10.01 미국, 117분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The Nostromo). 외계에서 귀중한 광물과 자원을 나르는 이 거대한 우주선에는 승무원 7명과 광석 2000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이다. 인공 동면을 취하고 있던 대원들은 서서히 프로그램된 컴퓨터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는데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Ellen Ripley: 시고니 위버 분)도 있다.

  혹성 LA-426 옆을 지날 때,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발신파를 포착한다. 이에 그녀는 승무원을 깨우고 혹성 탐사를 위해 3명의 승무원을 급파한다. 이 이상한 발신원은 거대하고 정체 불명의 우주선이었으나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탑승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었다. 사고 원인을 찾기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여기저기에서 계란 모양의 물체이 있는 산란실을 발견하고 궁금증을 갖는다. 그 중 캐인이 공격을 받고 실신한다.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실험을 하던 케인은 물체에 충격을 가하고 그 순간 물체로부터 작은 생물이 튀어나와 마스크를 녹이고 케인의 얼굴에 철썩 달라 붙는다. 이들은 이 외계생물이 인간세포로부터 양분을 빨아고 기생하는 존재임을 알게 되는데.
[출처]네이버

 

팬도럼하고 비슷한점이 꽤 있는 영화인데

정말 개강추하는 영화

공포감이야 머 말할필요없고

그냥 쩌는 영화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오펀: 천사의 비밀

감독 하우메 콜렛 세라

출연 베라 파미가,피터 사스가드,이사벨 퍼만

개봉 2009.08.20 미국,캐나다,프랑스,독일, 123분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출처]네이버

제가 본 스릴러물중에서 정말 재밌게?본것중하나가 이영화인데

지루하지않게 계속 몰입해서 본거 같아요

 

큐브

감독 빈센조 나탈리

출연 니콜 드 보아,닉키 과다그니

개봉 1999.10.23 캐나다, 90분

큐브1,큐브2,큐브제로 로 이루어진 큐브시리즈인데

내용상은 큐브2는 따른 내용이고

큐브1과 큐브제로가 있어요

시간순으로는 큐브제로 큐브1이지만

큐브1본다음 큐브제로를 보면 더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큐브1이 제일 작품성이 좋고

큐브2는 좀 복잡하고

큐브제로는 큐브1을 꾸며주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내용은 말도 안되는 큐브에 갇혀(큐브가 엄청 여러개고 요리저리 움직임)

트랩을 피해 살아야하는 내용입니다

새벽의 저주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사라 폴리,빙 라메스,제이크 웨버,타이 버렐,메키 파이퍼

개봉 2004.05.14 미국, 100분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출처]네이버

중반에 쉬는 텀을 좀더 줄였더라면 더 공포감있게 할 수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긴하지만(지극히 개인적인생각)

미친듯이 달리는 좀비때문에 스릴감이 엄청 좋았던 영화

사일런트 힐

감독 크리스또프 강

출연 라다 미첼,로리 홀든,숀 빈,데보라 카라 웅거

개봉 2006.11.09 캐나다,일본,미국,프랑스, 124분

30년 전, 화재로 모든 것이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 그곳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로즈는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저 멀리 사라져가는 딸의 뒷모습을 따라 안개 속에서 헤매던 로즈. 그때 마을을 뒤덮은 안개와 잿빛 속에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자 거대한 어둠이 밀려오고 ‘사일런트 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 이제 그녀는 거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곳으로부터 딸을 되찾아야만 한다. 사일런트 힐을 움직이는 거대한 저주와 미스터리는 딸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출처]네이버

나름 괜찮게 본 영화(참고로 게임이 원작인데 게임 하면 스릴감이,,,,장난 아니죠,,)

좀 머랄까 머라 설명하기가,,,

여튼 스릴감있게 잘만들었고요

마지막에 반전또한 괜찮습니다

알.이.씨

감독 하우메 발라게로,파코 플라자

출연 마누엘라 벨라스코

개봉 2008.07.10 스페인, 78분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리얼TV다큐 프로그램의 리포터 안젤라와 카메라맨 파블로는 촬영을 위해 소방서에 방문한다. 소방관들의 일상을 취재하던 중 한 통의 구조요청 전화가 울리고, 대원들을 따라 사고현장으로 출동한 안젤라와 파블로는 사건현장을 하나도 빠짐 없이 찍기 위해 밀착취재를 시도한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에게 공격을 당하고, 건물 안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느낀 일행들은 급히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모든 출입문은 당국의 폐쇄조치로 봉쇄된 상태. 원인도 모른 채 꼼짝 없이 건물 안에 갇히게 된다

[출처]네이버

이거 촬영방식이 꼭 지금 카메라로 찍고있는 그런 기법이라서

공포감을 더해주는것 같네요

확실히 스릴있게 잘 만든 영화

초반에 좀 지루할수도있지만

마지막장면 정말 과관임ㅋ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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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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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있기로는 실화라고 하네요

제목은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인데요

청소년 관람불가에요 ㄷㄷ

그리고 무서운건 시시 실화에요!!

물론 청소년 관람불가여서 전 못봤어요

엄마아빠도보셨고 인터넷에 예고편이있어서 알았어요!

스토리는 한 청년들이격은 실화인데요 평생그렇게 끔찍한건 못본다고..

쏘우는 데충아실테니 추천은 안함니다

이런표정나와요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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