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수 4만 9000명..영화 '살인소설' 줄거리는?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2.06 03:33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스크린이 영화 '살인소설'을 방송한다.

6일 편성표에 따르면 채널 스크린은 오전 3시 45분부터 영화 '살인소설'을 방송한다.

'강철비'는 지난 2018년 개봉한 김진묵 감독의 영화다. 지현우와 오만석이 열연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 9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줄거리는 간단하다. 주인공은 지방선거에 나설 집권여당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경석은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애인 ‘지영’(이은우)과 함께 별장에 들렸다가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난다. 이후 작은 거짓말로 시작된 사건은 예상을 벗어나 점점 커져만 간다.

영화 '살인소설'은 6일 오전 3시 45분부터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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