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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소설 결말, “사건 수습 위해 우체부, 슈퍼주인, 경찰 모두 죽여” 이렇게 잔인했어?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1-30 16:39

오만석, 지현우 주연의 영화 '살인소설'(사진=ⓒ스틸컷)

영화 ‘살인소설’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30일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방영된 영화 ‘살인소설’은 보궐선거 시장 후보로 거명되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정치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순태(지현우)를 만나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줄거리로 한다.
 
지난해 4월 개봉돼 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등이 출연한다.
 
영화 결말은 오만석이 사건 수습을 위해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을 모두 죽여 땅에 파묻고 이를 소설로 출간, 결국 CCTV에 발각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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