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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동준, 후배 소중한 턔권도+노래 무대에 극찬 “예전 내 모습 같아”

‘아침마당’ 이동준, 후배 소중한 턔권도+노래 무대에 극찬 “예전 내 모습 같아”

기사승인 2019. 02. 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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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이동준이 후배 소중한의 나이를 잊은 열창에 감격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가수 연하남쓰, 현서, 최완수, 연지연, 소중한이 출연했다. 이동준 황기순 김혜영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소중한은 태권도 품새와 함께 가수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열창했다.

그의 열정적인 무대를 본 이동준은 “옛날 내 모습 보는 기분이다. 품새를 하면서 노래하는 건 쉽지 않다. 호흡도 지치지 않는다. 나이가 몇살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소중한은 “지금 47세다”라고 답했고, 김 아나운서는 “내일 모레면 쉰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준은 “20대도 아닌데 숨가쁜 소리도 안 내면서 ‘아모르파티’를 부르는 게 정말 대단하다. 정신력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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