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수변무수 목부용 로적연지 색미농" 뜻이 궁금합니다
水邊無數 木芙蓉 露滴胭脂 色未濃
胭은 목구멍인, 연지연 두가지로 읽히네요
관심보여주셔 고맙네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송나라때 왕안석이라는 사람이 쓴 시로
물가에 목부용이 쫙 서 있는데, 거기에 이슬이 내려서리 부용들이 물이 들락말락 막 색이 오르고 있는데...
뭐 이런 구절입니다.
한시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이 뒷 구절은 직접 한번 도전해 보면서, 그 뜻을 음미해 보시길요. ^^
木芙蓉(宋-王安石)
水邊無數木芙蓉, 露染胭脂色未濃
正似美人初醉著, 強抬青鏡欲妝慵
참고가 되셨길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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