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혹 달고 돌아온 추리 콤비..'탐정: 리턴즈' OCN에서 만나자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2.06 12:15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OCN가 영화 ‘탐정: 리턴즈’를 방영한다.

6일 오후 OCN에서는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주연의 ‘탐정: 리턴즈’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역대급 미제 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두 사람은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꿈과 현실은 다른 법.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고, 생활비 압박에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

드디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의뢰인. 게다가 성공보수는 무려 5000만 원. 자신만만하게 사건을 받아 든 세 사람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스러운 증거들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영화 '탐정: 리턴즈'는 6일 오후 12시 20분부터 OCN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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