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이 공개한 의외의 인맥

2019-01-09 13:40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 SNS에 슈퍼주니어 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 게재

“후배 영운이”라고 언급하며 개인적 친분 과시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이 SNS에서 뜻밖의 친분을 과시했다.

9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홍탁집 아들'로 알려진 권상훈 씨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김영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작곡가 윤재희 씨도 함께였다.

권상훈 씨는 "작곡가 재희랑 슈주 후배 영운이, 나. 어릴 때 군고구마 장사 이야기를 하면서,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화이팅 하자는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권상훈 씨는 지난 8일에 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강인과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이임을 밝혔었다. 권상훈 씨는 강인을 "후배 영운이"라고 언급했다.

권상훈 씨는 지난 11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방송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홍탁집을 운영하는 것으로 소개됐으나 현재는 닭곰탕 및 닭볶음탕 전문점으로 변경해 운영 중이다.

골목식당

홍탁지

강인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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