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사진=ⓒ유인나인스타그램) |
이동욱 유인나 주연의 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화제다.
지난 6일 첫방송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를 담았다. 예거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동욱, 유인나가 또 한번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동욱, 유인나 주연 드라마 '진심이 닿다' 인물관계도(사진=ⓒtvN) |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을 연출한 박준화PD는 이번 드라마에 대해 “드라마 포상휴가 안간 적 없는 것 같다. 이번에도 꼭 포상휴가 가겠다”라며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한편 유인나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이동욱과는 1살 나이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