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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유인나, ‘황후의 품격’ 장나라 없어서 가능한 시청률? “연기력 의심될 정도” 몇부작?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07 08:53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위)와 '황후의 품격'(아래) (사진=ⓒtvN, SBS 홈페이지)




 
어제(6일) 첫방송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박준화 연출, 이명숙 작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네티즌들은 “첫방치고 잼나게 됐다”, “유인나 캐릭터 잘 어울린다”, “오늘도 기대된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주연인 이동욱과 유인나의 연기력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tvN의 전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만큼 재미없다는 평도 있다. “남친 만큼 재미없는 건 마찬가지네”, “둘다 주연으로 드라마를 끌고 갈 급은 아니다”, “연기력이 의심될 정도” 등의 반응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유인나 (사진=ⓒtvN 홈페이지)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로펌에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취업 로맨스로, 유인나와 이동욱의 로맨스 케미를 줄거리에 담았다. ‘진심이 닿다’는 로맨스에만 집중한 줄거리와 복잡하지 않은 인물관계도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꼽히고 있다.
 
이 덕분인지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인기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결방의 영향도 있다는 네티즌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제(6일) 설 연휴인 관계로 결방했다.
 
오늘(7일)에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비롯해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도 정상 방영되는 가운데 tvN ‘진심이 닿다’가 시청률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심이 닿다'는 총 16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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