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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뉴페이스 에스더, 해운대 앞바다서 자살까지.. 누구길래? 연하 남편 직업부터 집안까지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07 21:30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가수 에스더와 김주황, 아들(사진=ⓒSBS '백년손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 가수 에스더(본명 한애스더)가 수차례 자살을 시도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가수 에스더는 앨범 ‘에스더의 선물(사랑이 변하니)’를 들고 등장했을 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더는 19세에 데뷔, ‘돌이킬 수 없는 사랑’, ‘뭐를 잘못한거니’ 등으로 유명 가수 반열에 올랐지만 IMF 당시 기획사 대표가 앨범 투자금을 들고 도주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에스더는 공황장애, 불면증 등에 시달렸고 결국 자살시도까지 수차례 했다고 전해진다.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가수 에스더는 해운대 바다에 몸을 던졌으나 한 노숙자에 의해 구조됐다고 알려졌다.
 
현재 에스더(나이 42세)는 6살 연하 남편과 슬하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에스더의 남편의 직업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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