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면허가 소멸된 상태로 차량을 몰아다 덜미를 잡힌 배우 김보강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경찰 측이 8일 알린 바에 따르면 김 씨는 반년 전 알콜을 섭취 후 차량을 몰아 면허가 소멸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검거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김 씨가 범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인정한다. 문제를 일으킨 점에 대한 사죄드린다"고 발표했다.
김 씨의 범법행위가 알려지자 대중은 그의 행동을 비판하며 강한 법적처분을 받길 바란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처럼 김 씨를 향한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사건으로 이름을 알리려는 생각이냐", "유명세를 얻지 못해 은퇴하려는 것이냐" 등 김 씨의 범법행위를 비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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