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캐릭터 활용아우터·맨투맨 등 의류 및 액세서리 선봬
  • ▲ 빈폴스포츠 스마일리와 협업ⓒ삼성물산 패션부문
    ▲ 빈폴스포츠 스마일리와 협업ⓒ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Smiley)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빈폴스포츠는 올해부터 매 시즌 젊은 감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가져가는 차원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와 손잡았다. 스마일리는 현재 100여개국에 진출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슈프림·몽클레어·H&M 모스키노·자라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빈폴스포츠는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스마일리의 스마일 캐릭터를 활용해 보기만 해도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20~30대의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아우터·맨투맨·풀오버·반팔티 등 의류 뿐 아니라 토트백·힙색·탬버린백·버킷모자·코트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 상품은 아우터 19만9000원, 맨투맨 9만9000원, 풀오버 11만9000원, 반팔티 8만9000원, 가방 5만9000원~6만9000원, 모자 5만9000원이다.

    원주희 빈폴스포츠 MD(차장)은 "20~30대의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인생템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스마일리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각종 기념일과 센스있는 선물을 고민하고 고객이라면 이번 협업 상품이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