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빈폴스포츠, ‘스마일리’와 손잡고 협업 제품 선봬

빈폴스포츠, ‘스마일리’와 손잡고 협업 제품 선봬

기사승인 2019. 01. 29. 10:1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빈폴스포츠 스마일리 협업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빈폴스포츠는 올해부터 매 시즌 젊은 감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가져가는 차원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와 손잡았다. 스마일리는 현재 100여개국에 진출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슈프림·몽클레어·H&M·모스키노·자라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빈폴스포츠는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스마일리의 ‘스마일’ 캐릭터를 활용해 보기만 해도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20~30대의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아우터·맨투맨·풀오버·반팔티 등 의류 뿐 아니라 토트백·힙색·탬버린백·버킷모자·코트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자수와 프린트를 활용해 스마일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한편 스마일리의 대표 컬러인 옐로우를 중심으로 블랙·화이트·그레이 등의 컬러와 대조 효과를 강조했다.

또 보아 플리스를 후드·토트백·슬링백·탬버린백 등 다양한 아이템에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줬다.

원주희 빈폴스포츠 MD는 “20~30대의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인생템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스마일리’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각종 기념일과 센스있는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협업 상품이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