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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거는 존윅 추천합니다.
진짜 미쳐요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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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 꽤 볼만합니다. 별 5개 만족에 4.5 드립니다. 한국에 이런 작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녀에서 미국의 SF스타일 영화를 느꼈다면 안시성에서는 중국의 삼국지 스타일 영화를 느끼게 했으며 전략이라던지 스케일에 있어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삼국지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습니다.
신과함께2 - 전편수준으로 기대를 하면 생각보다는 별로입니다. 1편에 환경이 변화는 것은 아니기에 그리 신선한 것도 없고 무엇보다 1편에 마지막 장면에서 폭풍눈물을 흘리게 되는 감동을 기대했지만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이고 정말 기대없이 그냥 본다면 볼만합니다. 1편보다 웃음 코드는 더 많은 거 같고 역시 속편이라 1편의 완성을 위한 작품이였다 생각합니다.
마녀 - 재미있습니다. 정말 한국에서 액션을 이리 볼만하게 만들다니.. 라는 생각이 어느정도 들었습니다. 혹시 스칼릿 요한슨,최민식 두 분이 나오는 루시를 보신 분들이라면 살짝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을 거 같으며 전체적으로 밀리지 않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 매력도 있고 나름에 반전도 있고요. 뒷심이 있는 이유가 있다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독전 - 불한당,사생결단 을 살짝은 섞은 느낌이였습니다. 뭐 영화는 배우들 연기력 좋고 류준열, 조진웅, 고)김주혁..등 배우들 연기는 좋았습니다. 기대를 하고 보면 살짝은 실망할 수도 있지만 편하게 보면 적당히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아쿠아맨 - 전행적인 액션,모험이고 영상은 아름답고 스피드하게 진행됩니다. 전체적으로 평은 영상미 좋고 내용도 은근 있습니다. 스토리 전개도 좋고 바다 속을 아름답게 만들어서 즐기면서 편하게 보기에 좋았습니다. 생각없이 편하게 보기에 부담없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베놈 - 마블 스타일은 뭐 다들 아실 것이고 누가 선이고 악인지.. 왜 그리 변했는지 관련으로는 정확하지 않으나 그래도 궁합이 잘 맞는 결합! 으로 인하여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되는 영화인데요. 별다르게 후기를 쓸 것은 없지만 순수히 착한 주인공 보다는 뭔가 현실적인 공감은 가는 영화라 생각하고 적당한 눈요기와 스토리로 그럭저럭 기본빵은 하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엔트맨과 와스프 - 살짝은 데드풀 같이 액션이지만 개그적인 요소를 어느정도 잘 가지고 있는 마블 영화였다 생각합니다. 뭐 그런다고 하여 기대 이상이나 정말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흔한 마블시리즈 같지 눈요기만 있지는 않고 적당히 웃으며 보는 마블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쥬라기 월드 - 딱 기대하시는 그런 스토리이고 특별한 부분은 그리 없는 거 같아요. 공룡액션과 영상미는 적당히 기대하는 정도의 재미는 있는 거 같습니다. 3편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1편과 살짝 이어지는 스토리이고 1편을 보지 않아도 무난하다 생각됩니다.
데드풀2 - 1편과 비슷한 내용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뻔한? 흔한 액션이 아닌 성인판? 액션 영화로 좀 새로운 재미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액션에 개그코드가 계속 되는 그런 영화이고 말장난 속에 풀어가는 곳이 새로운 거 같아요. 살짝은 엑스맨 보는 느낌도 있었기도 합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결론은 참 많이도 나온다! 입니다. 정말 많이 나오고 액션이나 웅장함은 기대할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몇 번은 코믹한 장명도 나오고요. 뭐 그런다고 이색적이고 신선한 별다른 느낌은 없습니다. 엔딩이 살짝 반전이 있다고만 말씀을 드릴게요. 뭐 마블 시리즈 좋아하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것이고 아닌 분들은 꼭 신선하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요
램페이지 - 예고를 보신 분들이라면 대충 아시겠지만 딱 그렇습니다. 부수고 뽀개고 그런 영화입니다.. 실망할 것도 욕나올 것도 없는 그냥저냥 이런 영화 좋아하는 분들에게 기본빵으로 추천합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 - 가상세계 이야기 이고 물론 현실과 함께 풀어가는 부분인데요.. 가볍게 보실 분들은 추천합니다. 지루한 액션이나 당연하 스토리? 뭐 그렇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정말로 참신했고 깊게 집중해서 은근 보게 되더라고요. 정말 오락 한판 재미있게 한 기분이랄까요..
원더 우먼 - 결론은 잼있습니다. 히어로 영화 치고는 스토리가 있었던 거 같아요. 울먹이는 씬도 있고 크게 웃었던 씬도 있습니다. 뭐 스토리 전개나 엔딩도 감동이 있더라고요. 요즘 볼거리에만 집중하는 마블 중에서는 잔잔한 스토리도 있으면서 볼만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킬러의 보디가드 - 사무엘 L. 잭슨 70이라는 나이에 이런 액션 영화를 찍다니 참 대단한 거 같아요.. 영화는 정말 코믹, 액션이 잘 섞여있고 적당한 멜로도 있습니다. 편하게 볼만합니다. 웃기기도 하고 스토리도 적당히 신선하고 감동적인 장면도 있습니다. 액션도 볼만하고요..
저는 액션시리즈 중에 "분노의 질주"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결론부터 말을 하면 뭐 실망시키지는 않았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대 시리즈 중에 최고다 정도는 ... 살짝 아쉽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뭐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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