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화를 대충 봤는데요;;

극중 이수경씨와 신동욱씨가 성당인가 교회에서 결혼하는 장면같은 꿈을

동시에 똑같이 꾸는걸 보여줬거든요.

(사실 신동욱씨가 꿈을 꾸는 장면을 봤답니다... 대충봤었기에...)

그리고 계속 둘이 소울메이트란걸 암시하고 있죠~

물론 신동욱씨랑 사강씨 커플도 재미있고 귀엽지만...

소울메이트 보시는 분들은 이수경씨랑 신동욱씨가 빨리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저도 그 둘이 어떤 식으로  이어질까 싶음 마음으로 보거든요;;

아마 진정한 소울메이트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 같아요~

만약 사강씨랑 신동욱씨랑 소울메이트라면 다른 여타의 애정드라마와 같이

연인들끼리 트러블을 일으키면서 극복해 가는 그런 비슷한 류의 드라마가 될수도

있잖습니까~~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에서 나온것이지 비판은 말아주세요;;)

앞으로 이수경씨랑 신동욱씨가 만나는 과정과 사랑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보여줄 듯 싶어요~~

가끔 볼때마다 현실의 연인들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거 같아서

섬뜩섬뜩하답니다;;

님도 재미있게 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