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투운동으로 인해 알려진 성범죄가 더욱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미투운동이 확산되어 평소에 여성들이 겪었던 성범죄 피해 사실이 알려지고 여성 인권에 대해서도 재조명 되었습니다. 그러나 알려진 성범죄에 비해 가해자의 처벌 수위가 낮은 경우가 종종 있었고, 이러한 처벌은 미투운동으로 용기를 낸 여성이 받아온(참은) 고통에 비해 적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쿨미투는 학교라는 배우는 공간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를 한 것에 대해 가해교사의 교사자격을 박탈시키고 직접 경찰이 나서서 학교를 조사하는 등의 대책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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