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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전 지금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인데요...
욘지 조회수 158 작성일2018.04.09
전 지금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인데요
제 친구와 제가 작년에 성추행 같은것을
당한것 같습니다.
그 내용은 남자애가 허벅지를 손으로 쓸고 가고
엉덩이도 툭 치고 갑니다.그리고 치마를 입고 왔으면
제가 지나가는 복도 쪽에서 애들이 눞혔다는 식의 변명으로
누워있습니다.그래서 치마 밑을 보려고 합니다.
이런건 작은 것 같지만 큰 상처를 받아서 제 친구는 화장실에서
울었습니다.저와 제 친구만 당한 게 아니고 작년 저희반 전체
여자애들이 거의 다 당했는데 말도 못하거 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런 것도 미투 운동이 되나요?
아니면 학폰 신고라든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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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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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그런 행동에 대해 불쾌감이 들었다면 의도가 장난이라고 해도 분명 성추행이 될 수 있어요.

이에 대해 더 전문적인 상담을 원하신다면,
방법을 하나 추천드릴께요.

민간단체의 후원을 받아 미투운동 피해자분을 치유해드리는 비영리 어플 "미투더넥스트"에서 상담받아보세요!
1:1 익명으로 전문가의 상담을 들을 수 있어요~!
아직 플레이스토어에만 있구 아이폰은 곧 출시된대용!

미투 관련 소식도 올라오더라구여.
이런 피해사례에 대해 털어놓기 어렵거나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이신 님에게 추천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 '미투더넥스트'검색하시거나
아이폰은 http://metoo2018.cafe24.com/ 여길로 들어가세영~!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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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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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성추행이므로
학폰 신고를 하시면됨니다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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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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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사딸라
고수
학교생활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그 친구 엿먹이게 선생님과 부모님께 알리세요

그리고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그 학생의 부모님께 연락 보내시고 먼가 상황이 심각하고 처벌을 받아도 마땅하다 싶으시면 학폭위까지 여세요

아마 반전체 여자친구분들이 당한거니 증인도 많이 있을거고요

학폭위 얘기까지 가면 그 변태친구분은 겁먹고 안할겁니다

부디 그 변태짓하는 친구분이 변태짓을 멈췄음 하네요 ㅎㅎ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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