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 뱀이 나온다고 꼭 지진 전조 현상은 아닙니다. 뱀은 가을철 동면을 준비하기 위해 나온것일수도 있습니다.
지진 전조현상은 한가지만 가지고 확신할수 없습니다.
3~4가지가 들어맞아야 확신할수 있겠죠?
2. 우리나라는 내진설계된 건물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집안에 계속 계시는건 위험하실수 있습니다.
※페북은 별로 믿을게 못 됩니다..
3. 지진운,지진광등 전조현상이 확신된다 해도 며칠후인지 몇달후인지 몇시간후인지 몇주후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대비를 하시는게 좋겠죠?
4. 지진이 일어난다고 무조건 땅이 갈라지는건 아닙니다.
애초에 지진은 단층과 단층이 맞물려 어긋나거나 흔들리는 자연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여러가지 파형이 있으며그 파형에 의해 땅이 흔들리는것이죠. 땅이 갈라지거나 무너지는것은 리히터 규모가 6이상이될때 나타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진의 리히터규모에 따라 피해가 달라지니 이 점 숙지하시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지진이 일어나도 아무탈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진에서 살아남기라는 책을 보세요.
지진운과 대피 방법 다 나와요.

◈日 지진 일으킨 활성단층, 한반도에도 60개 이상 존재 2016-04-1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2&aid=0000821563&cid=1011500&iid=1418648 ...우리나라에서 지금 가장 큰 활성단층으로 보는 것이 부산에서 경주를 지나서 울진까지 가는 양산단층이고요. 그다음이 울산단층이라고 울산에서 그다음에 경주를 잇는 그런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지금 우리나라의 옛날 역사 기록에 그리고 계기지진은 이미 잘 아시는 바와 같고 그다음에 역사기록에 6.5정도까지 일어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그 정도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요. 최근에 저희들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한 200년이나 300년의 주기로 우리나라에서 지진들이, 특히 경주 지역 그리고 울산지역에서는 좀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어떠한 주기가 곧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철저하게 대비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활성단층 분야 전문가인 김영석 부경대 교수)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

**동래(東萊) : 부산의 전신은 동래다. 부산이라는 지명은 근래에 확정된 지명이며 오랜 역사는 동래 지역으로부터 연결된다.

저두 대군데 화장실이 사장 안전해여 물도 있구 기둥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