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7분 간만에 오늘 쉬려니 잠이 안 오네요
한국에 있다면 지금쯤 그녀와 데이트 하고 있을텐데..
마음이 착찹하고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니였는데 왜이리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고 맘에 없는 소릴했던지..후회가 되네요 차라리 10개월 기다려 달라 말할걸 그리 했어야 했는데 그사람 힘들까봐 모진말로 가슴에 상처줘서 더 마음이 그러네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더 말할걸 말할걸..두려움이 너무나 컸나봐요 그랬나봐요 적응은 잘하고 있는데 이 미안한 마음은 사그러 들지 않으니...새벽에 잠이 안와 뻘글 남깁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매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는데‥그녈 위한 선택이셨으니 생각이 더 나실듯 하네요
귀국하셔서 좋은 소식 들림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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