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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천국...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네요.
열혈근성 조회수 2,730 작성일2008.07.27

도대체 천국이란 무엇을 말하는지요. 이런글 저런글을 읽어봐도 감이 잡히질 않네요.

 

과거에는 천국이라 함은 죽어서 가는 하늘나라로 알고 있었죠.

천국이라는 말 자체가 그런것을 의미하기도 하구요.

 

1. 천국이 죽어서 가는것이 아니다. 라고 새롭게 해석된것이 언제부터인가요?

 

2. 성경의 원어문에는 천국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나요? 그리고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되어있죠?

 

3. 왜 과거에는 천국은 죽어서 가는곳이라 생각했고 현재는 죽어서 가는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4. 천국은 육이 갈수없고 영으로만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육을 버리면 죽는거 아닌지요... 의학적으로 심장 기능이 멈추면 사망. 뇌가 기능을 멈추면 뇌사 라고 하지요...

   결국 죽어야 가는건가요?

 

5. 살면서 느끼는 천국이라면... 예수를 믿지 않아도 본인이 마냥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면 이미 천국에서 살고

   있는거 아닌가요?

 

6. 그렇다면 살면서 다가오는 지옥이라 함은 어떤것인가요.

 

7. 어떠한 미움이나 고통, 괴로움, 슬픔등이 없는 천국에서 진정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요?

   고난이 있어야 행복을 느낄 수 있는것 아닌가요? 목이 말라야 물의 소중함을 알고 물에 빠져봐야 공기의

   소중함을 알듯이... 고통이 없는 천국에서 영생한다면 과연 행복이 행복으로 다가올지...

   그래도 마냥 행복을 느낀다면 천정바라보면서 배실배실 웃는 실성한 사람과 뭐가 다를까요?

 

8. 천국가면 영생한다는데... 어떠한 의미에서 영생인가요.

   단어 그대로 영원히 산다는 것인가요? 육신을 가지고 천년만년 산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죽어서도 영이 소멸하지 않고 전지전능한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는 의미인가요.

 

9. 아무도 가보지 않아서 모릅니다. 라고 한다면 왜 천국에 목을 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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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목회자들이 말하는 천국과 지옥의 의미는 성경과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문자적으로 우리가 죽어서 하늘을 날아다니며 산다거나, 불타는 고초를 받는 혐오스런 장소에서 영원히 고통 받는다는 지옥에 관한 기록은 없습니다.

대부분 비유나 상징적인 표현으로 다시 부활의 희망이 없다는 의미에서 게헨나, 불못, 힌놈의 아들 골짜기, 라는 표현들이 있을 뿐입니다.

천국이란?

천국은 하나님과 예수와 선택된 일부의 천사들이 다스리는 왕국이 천국이며 천당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은 하나님이 왕으로 계시고 아들 예수를 통해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하늘에 있는 왕국이 천국입니다.

거기에는 천천이요 만만의 천사들이 수종들고 있으며 물론 예수님도 천사장으로 계시지요.

예수님은 천년동안 하늘에서 왕으로 땅에 인류를 다스릴 권위를 받았지요.

1세기 충실한 제자들 극소수는 하늘에서 예수와 함께 땅을 통치할 권위를 받았어요.

그러나 오늘날 인류는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하늘(천국)에 가서 하늘을 날아다니며 살지 않아요.

천국에 갔다 왔다고 말한 사람은 악귀의 장난에 속아 놀아난 것입니다.

사람이 하늘에 살기를 원했다면 하나님이 무엇 하러 땅에 인류를 창조했겠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오늘날 사는 우리가 하늘(천국)에 가서 하늘을 날아다니며 산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첫 조상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에덴동산과 같은 낙원을 회복시켜 모든 인류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목적을 이루는 수단으로 메시아 왕국(천국 즉 하늘 정부)이 있는 것 입니다.

이 땅이 낙원으로 회복되면 전에 살았던 "우리 조상 세종대왕부터 선사시대 고려시대에 살았던 사람들과 그리고 우리 조상님들" 모두다 이 땅 에서 부활되어 살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왕국(천국)입니다.

그렇다면 지옥은 무엇입니까?

지옥은 - 히브리어 스올과 그리스어 하데스 게헨나를 지옥으로 번역 되었어요

지옥은 한문으로 땅 지 가둘 옥 일반 무덤입니다.

어떠한 혹독한 고초의 장소가 아닙니다.

고대 충실했던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다 스홀(일반 무덤-지옥)에 갔습니다.

모세 노아 야곱 욥 다윗 다니엘 과 같은 충실한 사람들 모두 스올(일반 무덤 지옥)에 갔습니다.

우리도 죽으면 하데스(일반무덤 지옥)에 갑니다.

거기에는 "일도 없고 지식도 지혜도 없는 무의식 상태"입니다.-전도서 9:5,10 지옥은 죽어서 겪는 고초의 장소가 아니라 무덤 입니다.

 

인류의 공통 무덤 입니다.

 

거기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는 무의식 상태입니다.

 

죽음의 잠을 자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성경에 하느님은 사랑이시라고 했습니다.

사랑의 하느님께서 살아서 지은 죄를 죽어서까지 고통 받도록 문책하신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특성의 부조화가 아닙니까?

로마서 6:23에 죄의 삯은 죽음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심각한 살인죄를 지어도 죽음(사형)보다 더 큰 형벌은 없습니다.

죽음으로 죄는 모두 소멸 됩니다.

그 이후에는 우리가 살아 있을 때 개성 특성 성품 그대로 부활시켜 건강하게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계시록 21:3,4

하나님의 뜻은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정확한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디모데 전서 2:4

보신것처럼 천국과 지옥은 공상과학 영화나 추리소설같은 추상적인 개념으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천국은 실재하는 하늘 정부이며 지옥은 사람이 죽어잠드는 곳이 지옥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크고 높은 뜻을 이해하셨다면,

전혀 염려나 두려워 말고 성경을 읽도록 권해드립니다

 

개인성경연구자료

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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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m****
초인
개신교, 가톨릭,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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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재미 철학자]

기독교도들은 이승도 모르면서 저승에 대해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제 마음도 모르면서 하늘의 뜻을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있다고 설치고,
같은 인간끼리 대화도 하지 못하면서 하느님과 언제나 대화를 하고 있다고 떠들고,
죄는 사람에게 저질러 놓고서 하느님 앞에 죄인이라고 떠들고,
이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이 세상의 잣대로 자기를 판단하지 말라고 떠드는 자들의 집합체이다.

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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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릅니다

 

2보통천국은 찬양있고 슬픔과 고통이없다고 나와있는거같습니다

 

3모든사람은 죽습니다 하지만 안죽는사람이있습니다 그사람은바로 예수를믿고실천하며살았던사람들 하지만 이두부류의사람은 언젠간 무덤에눕습니다 하지만 안죽는다라고표현한것은 이자들은 마지막날에 천국가기위해 부활하게됩니다  첫번째종류의 사람도 부활하지만 지옥에가기위해 심판으로 부활합니다

 

4제가말한 죽음의 의미를 이해하셨다면 답변이되셨을겁니다

 

5그렇지않습니다 언젠간인간은죽으며 예수를믿지않아도지옥이며 실천을안해도지옥입니다

 

6예수를믿지못한채 마냥 행복히사는사람들 쾌락 등등요  겉은 폼나고 멎지고 행복해보이지만 뒤에가려진 그림자를 보지못합니다

 

7천국은 감히상상할수없습니다 다만 성경에선 기쁨이있고 슬픔이없다고말합니다 님께서말함과같이 천장만보고웃는천국이라면 그런 천국이아니겠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천국이라 생각하지맙시다 푸른언덕위에 하얀집은 아닐태니말이죠

 

8마지막날에 부활하면 새로운 육을주신다고합니다 우리가 지금사는 이땅에서 늙어서도 죽지않는삶을뜻하는것이아닙니다

 

9예수님이 계시다는것을믿고 확신하니까요

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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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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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국이 죽어서 가는것이 아니다. 라고 새롭게 해석된것이 언제부터인가요?

 

1980년이후...부터입니다만...정확하게는...모르겠네요..하여튼...여호와의증인...이란...종파??..

 

생기기..전이라..보면 돼겠네요...

 

2. 성경의 원어문에는 천국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나요? 그리고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되어있죠?

 

이건...직접...찼아보는것이....우리나라는..극락...지옥...이고....서양은...천국...불의감옥??정도..

 

3. 왜 과거에는 천국은 죽어서 가는곳이라 생각했고 현재는 죽어서 가는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교리..해석??의차이입니다...성경의...내용이.. 너무..완벽한...책(종교.정치.문학.과학.)이기 때문입니다..

 

4. 천국은 육이 갈수없고 영으로만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육을 버리면 죽는거 아닌지요... 의학적으로 심장 기능이 멈추면 사망. 뇌가 기능을 멈추면 뇌사 라고 하지요...

   결국 죽어야 가는건가요?

 

영이..무엇이고...육이..무엇인지..의..해석을..바라는것인지...아님...다른..무엇을..바라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죽어야하는건..아니라..봅니다...죽는것이...아니라....성령...의 ..단계..를...이루었을때...이것이...영...

 

의단계....성령의...단계...를..만들어..보세요..그럼...

 

5. 문제가...이상해서...신...예수가...신이냐..아니냐..라는... 문제..

 

6. 그렇다면 살면서 다가오는 지옥이라 함은 어떤것인가요.

 

육신이나...정신적으로...견딜수없는...고통...을....겪을..경우...

 

7. 어떠한 미움이나 고통, 괴로움, 슬픔등이 없는 천국에서 진정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요?

   고난이 있어야 행복을 느낄 수 있는것 아닌가요? 목이 말라야 물의 소중함을 알고 물에 빠져봐야 공기의

   소중함을 알듯이... 고통이 없는 천국에서 영생한다면 과연 행복이 행복으로 다가올지...

   그래도 마냥 행복을 느낀다면 천정바라보면서 배실배실 웃는 실성한 사람과 뭐가 다를까요?

 

생각의차이...가....있는것같네요...천국에서..목이..마를까요??아님..공기가..필요할까요...??

고통이..필요할까요??필요할때는...스스로...생기는것이니.....

 

 

8. 천국가면 영생한다는데... 어떠한 의미에서 영생인가요.

   단어 그대로 영원히 산다는 것인가요? 육신을 가지고 천년만년 산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죽어서도 영이 소멸하지 않고 전지전능한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는 의미인가요.

 

육신이...견딜수..있으면...그것으로..살겠지만..육신으로는...???

 

9. 아무도 가보지 않아서 모릅니다. 라고 한다면 왜 천국에 목을 매는지요.

 

사람이...모르는것에..대해서..환상을..가지지...않는다는...

 

좋았던지...나쁘던지...그것에대해..알기..때문입니다....

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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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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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초수
개신교, 불교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천국은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

목사님이 어떻게 가는가는

확실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천국에 가

계시고 목사님은 열심히

그 천국에 가는 방법을 일러

주십니다.

 

목사님이랑 같이 의논하여

천국을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목사님이 같이 가자고 할때

따라 가시면 좋을 듯 싶네요.

 

천국가시는 길을 잘 아시니까

다른분 따라 가시면 좀 해메지

않나 싶네요

200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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