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동생이 너무 걱정이 됩니다.
몇년 전에.. 정말 별거 아닌데.. 저도 어렸을적에 호기심에 동성물을 보기도 했었기 때문에 동생 노트북에서 그런 영상을 보고 '차라리 여자끼리 하는걸 보지 왜 이런걸 보니?' 라는 가벼운 말에 저에게는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된 동생의 대답을 들었습니다.
본인 입으로 자기는 바이섹슈얼이라고 하더라구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굉장히 모순적인 얘기지만 저는 남과여 모두 동성애자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나 다른 성소수자 분들을 모욕하는건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맞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는 본인들의 생각과 더불어 개념이 조금은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 동생이 그렇다니.. 라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이해를 하려고해도 남의 얘기를 할때와 내 동생을 얘기 할때는... 같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동생은 어머니가 안다는걸 모르지만 저와 어머니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전도사님이시다보니 절대 용납을 못하시고 저는 존중은 합니다만 힘들 동생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솔직히 이런게 일시적인 질병이라면 어떤 투자를 해서라도 고쳐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안다는 것을 동생도 아니까 둘째치고... 그리고 당시에 솔직히 저도 갑작스러워서 동생한테 좋은 말은 못했습니다... 아무튼 저나 어머니나 동생에게 어떤식으로 다가가야할지... 그리고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그리고 혹시나 정체성의 혼란으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라면 엄마나 형으로써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이쪽으론 지식이 하나도 없어 질문을 드려봅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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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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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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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약근의 손상(=늘어짐..)은 돌이킬 수 없는, 회복이 불가능한 손상이므로 단 한번이라도 강한 자극을 받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3. 남녀사이도.. 항문성교를 하다가 연이어 여성의 앞쪽 성기에 삽입을 하는 경우..
대장,직장,항문 주변의 분변 및 대장균 등에 오염되어 있던 더러운 균이, 성기 질내로 들어와 번식하므로 질염, 곰팡이균 번식.. 등 각종 무섭고 더러운 성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4. 항문성교는.. 매독, 임질, 첨형콘딜로마, 항문-성기 주위의 단순포진, 에이즈 등.. 신종 성병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항문이나 직장 점막이 여성 질 부위 점막에 비해 훨씬 약해 항문성교를 했을 때 쉽게 상처를 입고 이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 그 이유다.
5. 항문 성병은 한 사람이 걸리면 건강한 파트너와 정상적인 성교를 해도 옮을 정도로 전염이 잘 된다.
서울 항*외과 **원장은.. "최근 치료한 한 여성은 성기에 병이 생겨 항문으로 옮겨간 경우인데..바이러스로 옮겨지는 질환이라 신체에 구멍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의사도 환자를 치료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의사의 코로 전염이 될 정도..라는 것이다.
6. 포르노 등 음란동영상..등에서 나오는 항문성교 행위를 보고 자칫 이를 따라해보고 싶어 하는 남성들 있는데요, 영상속 포르노 배우의 과장된 가짜연기로 인해, 자칫 남성들은 여성 파트너도 쾌감을 느끼는 것으로 오해하는데,..
사실은.. 항문성교는 항문의 강한 수축력으로 인해,
'성감대가 있는 앞쪽성기'를 집어넣는 남성만 강한 자극을 느낄 뿐.., 반대로 항문을 대주어 성기를 삽입받는 수동적 남성이나 여성은, 쾌감을 느낄수 있는 성감조직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고통과 불쾌감을 강하게 느낄 뿐이며,
더나아가 괄약근,점막의 손상, 변실금(=대변조절이 잘 안되어 옷에 질질 싸는 것)..등의 무서운 성병과 건전한 정신의 정상이탈, 정신 변퇴현상..등..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진노로 인한 흉악한 부작용과 각종 재앙이 반드시 뒤따라옴을 명심해야 합니다..
- 레즈비언, 여여끼리의 성쾌감을 위한 육체적 성관계 동성애...- -
여여끼리 서로간의 성쾌감을 위한 성감대 애무, 성기구 사용..등도 '짐승과의 가증한 수간성교'와 같이 정신변태와 재앙을 가져올.. 가증한 죄. 더러운 행위에 해당합니다.
또 자꾸 이런 짓을 은밀히 계속 할수록.. 변태정신의 여인이 되어.. 정상적 남녀 부부생활, 가족생활이 파괴되고.. 행복의 원만한 가정을 이룰수 없는.. 불행,슬픔이 초래될 것입니다..
또 이런 탈선적 행위를 자꾸 하게되면.. 그들의 정신상태도 건전함에서 서서히 벗어나 점차 변태적으로 변하여.. 무엇에든지.. 건전, 정상적인 것에는 만족을 못하게 되고..
괴상한 것, 파괴적인 것, 더 변태적인 것, 더 삐뚤어진 것, 더 엽기적인 것을 자꾸 추구하는 변태적 인간으로 되어 가다가 ..어느 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그 영혼은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에서..영원고통의 지옥에 떨어지게 될겁니다...
이러한 위의 타락한 성행위는, 결코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허락하신 축복의 정상적인 성행위가 아닙니다. 오히려 가증한 죄가 되어 창조주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재앙이 곧 내려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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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성적 남녀간에 합법적인 결혼 후에.. 육체적 성관계 사랑을 갖도록 허락하셨습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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