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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정말 지옥은 있을까요?
tmr5**** 조회수 1,608 작성일2008.09.24

메리 캐서린 벡스터 여사가 쓴 정말 지옥,천국은 있습니다도 읽어봤고

토마스 주남 여사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도 읽어봤는데

지옥에 대한 묘사가 너무도 끔찍하더군요

가끔 동영상보면 교회에서 지옥에 다녀왔다는 간증도 하던데

정말 그들이 지옥을 다녀와서 느낀점을 적은것인가요?

아니면 지옥이 이런곳이다고 겁을줘서 예수를 믿게하는 것인가요?

저도 교회 14년 다니다가 3년전에 간게 마지막인데

믿지않는다하여 자신의 자식인 인간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게 이해가 잘안되네요

가톨릭은 개신교와 관점이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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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 답변
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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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초인
가톨릭 1위, 개신교,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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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천국과 지옥은 성경에 근거 하여 있다고 믿는 것 입니다

장소 또는 상태라고 하지요 (안가보았으니 누구도 이렇다 저렇다 정답은 없습니다)

이것은 천주교(가톨릭)나 개신교 가 같은 데

천주교는 개신교가 성경에서 빼어버린 마카베오 성경을

근거로 하여 연옥이 있음 도 믿습니다

 

그리고 주로 개신교회 에서 지옥 다녀 왔다

천당 다녀 왔다고 하는 데 이는 환시 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자기들 생각으로 묘사한 것일수도 있으며

더우기 자신이 직접 다녀 왔다는 것은 99.999%는

거짖말 이고 헌금 바치라고 하는 또는 광신자

만들기 세뇌 시키는 첫 단계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천주교회 에서는 이를 교도 권에 의해 엄격히 다스립니다

그리고 초 자연적 현상은 반듯이 교회의 인가를 득 해야 합니다

 

이런 천국 봤다 지옥 다녀 왔다 하는 곳에 사이비가 싹 틉니다

+찬미예수님

20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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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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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dn****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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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잇을거라 믿어요

20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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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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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고수
개신교, 가톨릭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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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은 개신교와 관점이 좀 다른건 맞습니다.

그렇다해서 쉽게 신앙생활해서 쉽게 천국가는것은 절대 아니며

천국이란건..분명 어린아이같은 순진한자가 하느님을 진심으로 영접하며

사랑을 실천하며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가 가는곳임엔 분명합니다.

 

가톨릭을 믿든 개신교를 믿근 이 사실은 변함이 없으며...

때론 신자들사이에서...천국은 장소를 말하는것이 아닌 비유이다.

천국은 여기있다 저기있다 할것이 아니며 마음속에 있다

등등 해석하기에 따라 그럴싸하기에...혼란을 주긴합니다만...

천국이나 지옥을떠나 신앙은 시장처럼 흥정하고 돈을주고 천국을 사는것이 아니기에..

이런 관점을 떠나 진심으로 사랑하며 주님을 따르는 생활하시면 될듯합니다.

 

정말 지옥이 있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모르며..

갔다왔다고 한사람이나...간증하는 사람이나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착각을 했는지...

아무도 모르며 이렇다할 증거가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저같이 나쁘게 살고 사리사욕에 눈이 먼자들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보통 부정을 많이 하는편이고..

선을 믿으며 행사하고 사랑을 실천하려하고 하는 사람들은 보통 지옥이나 천국은 존재하며 신은 존재한다고 말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다는아니지만 보편적으로 그런거 같더군요.(개인적 경험이며 생각이라고 덧붙입니다)

 

믿으세요.제가 안믿고 욕하며 씨발씨발하고 현실적인 욕구충족과 이기심만 충족하고 살아보니..

그리 인생 좋게 변하진 않더군요.

욕할땐 몰랐는데.....안믿고부터는 내 자신이 천만년 살거처럼 행동하고 다니는걸  발견했습니다.

20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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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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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아노
영웅
가톨릭 37위, 철학, 심리철학, 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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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천주교에서는 천국, 연옥, 지옥이 있다고 믿을 교리로 가르칩니다. 천주교에서는 하느님 은총의 통로인 성사 생활과 기도 생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사랑의 실천이구요.

 

개신교의 핵심 교리는 "믿음을 통한 구원"이라고 가르치고 있는데요. 단순히 믿기만 한다고 해서 결코 구원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로마서에서는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라고 말하지만 동시에 야고보서에서는 '행동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에 따른 선행과 자비의 실천이 따라 오지 않는다면 주님께서는 죽은 후에 '나는 너희들을 알지 못한다'라고 하실 것입니다.

 

불교와 다른 기타 종교 역시 구원관이 있는데요. 그리스도교의 구원관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지만 그들 역시 하느님을 섬기고 이웃에게 자비를 실천하여라는 핵심이 곁들여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알지 못했지만,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심어주신 양심대로 산다면 구원받지 못한다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가르치고 있구요.

 

가톨릭 교회에서는 지옥은 확실히 있다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지금 성모님께서 전세계에서 발현을 하셨고, 지금도 곳곳에 발현하십니다. 성모님의 메시지의 핵심들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지 않고 두려워 하지 않기에 서슴없이 죄를 짓는다. 이 죄 때문에 사람들은 영원히 고통을 받는 지옥 불에 떨어진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도하고 보속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메시지들은 단순히 개신교회에서의 간증과 서적 자료들보다 더 객관적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교도권이라는 권위가 있는데 교도권은 이러한 성모 발현을 인정했기 때문에 메시지들은 객관적인 자료가 되는 것이지요. 

 

아랫 글들은 가톨릭 교회 가르침과 인준된 지옥에 관련된 저서들이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옥에 대한 성서와 교회의 가르침

성서가 비록 구원을 선포하지만 신약성서 안에는 지옥에 대한 이야기가 60번 이상
등장한다. 주님께서는 후기 유다교의 사상을 이어받아서 당신의 설교 안에 지옥에 대하여 여러
번 언급하셨다. 특별히 주님께서는 '게헨나'라는 공간적인 표상을 쓰면서 지옥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바오로 사도의 편지나 사목서간, 묵시록 등에도 지옥의 실재와 지옥벌의 영원성이 여러번 언급된다. 결국 신약성서는 사람들을 겁주기 위해서 지옥 얘기를 하거나 혹은 지옥을 단순히 신화로 간주하지 않고 지옥이 실재로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지옥에 대한 교회의 공식적인 가르침은 세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1) 대죄를 가진 영혼들이 영원히 하느님을 잃고 벌을 받는상태가 지옥이다.

전통적인 신학은 지옥벌의 본질이 실고(失苦)라고 가르친다.
실고는 인생의 최후목적인 지복직관을 상실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인생의 최후목적은 하느님을 만나서 영생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 영혼은 하느님께로 가도록 마련되었다.
이 세상에 있을 때는 헛된 것에 정신이 팔려서 이 사실을 모르고 살다가 죽게 되면
이 사실을 속속들이 깨닫고 하느님께로 가고 싶어 애를 태운다.
그러나 애를 태우면 태울수록 점점 더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지고 그분을 만나지 못
하게 될 때 얼마나 괴롭겠는가?
그리고 자기 탓으로 그렇게 되었음을 생각할 때, 값진 인생을 허송하였음을 생각할
때, 뼈아픈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방법으로든지 하느님을 만날 길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은 얼마나 절망적인
것인가?
영혼이 하느님을 잃어버리게 되니까 결국 모든 은총을 상실하고 지성은 어두워져서
진리를 인식하지 못하고 의지는 악으로 고정되어 버린다.
이것이 지옥벌의 본질이다.
이에 덧붙여 각고(覺苦)라는 것도 있다.
각고는 하느님을 배척하고 피조물과 옳지 못한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과의
관계도 끊어지면서 느끼는 고통을 말한다.
하느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므로 피조물과의 관계도 당연히 끊어질 수밖에 없다.

2) 지옥벌은 영원히 간다.

성서는 지옥벌의 영원성을 가르친다.
천상복락이 영원하듯이 지옥벌도 끝이 없다.
죽음으로써 인생의 시험기간은 끝나는 것이고 더 이상 영혼의 상태가 개선될 여지가
없어진다.
나무가 한번 쓰러지면 쓰러진 그대로 있듯이, 대죄를 지닌 채 그대로 세상을 떠난
영혼은 악질로 고정되어 더 이상 회개할 수도 없으므로 그 죄악도 영원히 남을
것이고 그에 대한 벌도 역시 영원히 존속할 것이다.

3) 대죄의 경중에 따라 지옥벌이 서로 다르다.

다시 말해서 지옥벌에도 가볍고 무거움이 있다는 것이다.
천국의 영혼들이 각기 그 공로에 따라 복을 더 받고 덜 받고 하는 것처럼 지옥 영혼
들도 그 죄악의 크고 작음에 따라 벌을 더 받거나 덜 받거나 한다.

"신자 재교육을 위한 5분 교리" / 이중섭 신부 편저 중에서 

 

지옥의 환시

- 자비는 나의 사명(성녀 파우스티나 자서전) 중에서 -


   이 피정에서 파우스티나 수녀는 신비적 일치의 경험을 가졌다. 그리고 여러 가지 고통에 시달리는 지옥을 보았다. 예수님과 일치를 이룬 어느 한 순간에, 긴 세월 동안 묵상과 명상을 통해 얻은 것보다 많은 것을 배웠다.  파우스티나는 예수의 명령으로 지옥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다.

   오늘 한 천사의 안내를 받아 지옥으로 내려갔다. 이곳은 심한 고문이 일어나고 있는 장소였다. 얼마나 무섭도록 광활하고 넓은지! 나는 온갖 종류의 고문을 보았다.

지옥을 이루는 첫째 고문은 하느님의 상실이다.

 

둘째는 영원한 양심의 가책,

 

셋째는 조건의 불변이다.

 

넷째는 영혼을 파괴시키지는 않은 채 파고드는 불길인데, 하느님의 분노에서 나오는 영신적 불로서 무서운 고통이다.

 

다섯째 고문은 연속적인 암흑과 질식할 듯한 무서운 냄새, 더구나 이 암흑 가운데서 악마와 저주받은 영혼들이 서로 마주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여섯째 고문은 사탄으로로부터의 끊임없는 시달림, 일곱째 고문은 무서운 절망감, 하느님의 증오, 천한 말, 저주와 모독이 난무하는 현장이다.
  

  이러한 것들이 지옥의 영혼들이 겪는 고통이었다. 그러나 고문은 이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각 영혼마다 특별한 고통이 있다. 예를 들면 감각의 고통이 있다. 각 영혼은 각자 지은 죄의 양상에 따라 무섭고도 형언할 수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각자가 겪는 고통이 다른 동굴과 구덩이들이 있다.

 

  만일 전능하신 하느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그 광경을 보고 까무라쳤을 것이다. 죄인들은 자기가 지은 죄에 따라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무도 지옥이 어디 있느냐, 본 사람이라도 있느냐, 지옥이 어떻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느냐는 말을 못하도록 하느님의 명에 의해 이것을 기록한다.

   나 파우스티나 수녀는 하느님의 명령을 받아 지옥의 실체를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도록 지옥의 심연을 방문하였다. 나는 여기에 대한 기록을 남기라는 하느님의 명령을 받았다. 악마들은 나를 증오했으나 하느님의 명령으로 나에게 순종하였다. 나의 기록은 내가 본 단편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옥에 있는 영혼들은 대부분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었다.

 

  나는 지옥에 갔을 때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얼마나 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지! 따라서 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한다. 나는 끊임없이 하느님의 자비를 기도한다. 오 예수님, 아무리 사소한 죄라도 그것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보다는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어떠한 고통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루치아 수녀가 본 지옥에 대한 환시


 

파티마에서,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께서 세명의 어린이 환시자들에게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가야 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도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거나 희생을 바치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루치아 수녀의 자서전에서, 그녀는 성모님께서 파티마에서 어린이들에게 보여 주셨던 지옥에 대한 환시를 다음처럼 묘사하고 있다:


 

"성모님께서는 바로 두달 전에 하셨던 것처럼, 당신의 손을 한번 더 펼치셨습니다. [빛의] 광선이 지구를 꿰뚫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거대한 불바다를, 마치 실제적인 것처럼,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 불 속에 빠져 있는, [저주받은] 영혼들과 마귀들을 보았습니다. 그 영혼들은, 인간 형상을 지니고, 모두 검거나 혹은 가열된 놋쇠 색깔을 띤, 불붙은 투명한 검불 같았습니다. 그들은 그 큰 불 속에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많은 연기 구름과 함께, 그들 내부로부터 분출된 불꽃들에 의해서 공중으로 솟구쳐 올랐습니다. 그 다음에는, 무게나 중심을 잡지 못한 채, 고통과 절망의 신음과 비명소리 속에서, 거대한 불덩이에서 튀어나오는 불똥처럼, 그 영혼들은 사방으로 나가 떨어졌습니다. 그 장면은 우리들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떨게 하였습니다(사람들이 나의 목소리를 들었다고들 하는데, 그것은 이 장면에서 공포로 인하여 내가 울부짖었던 소리였음을 확신합니다). 마귀들은, 불타오르는 석탄처럼 검고 투명했으며, 무섭고 알려지지 않은 짐승처럼 생겼는데, 겁나게 하고 혐오감을 준다는 면에서 [그 저주받은 영혼들과는] 구별이 되었습니다. 그 장면은 오직 잠시만 지속되었습니다, 우리의 좋으신 하늘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께서는 처음 발현하셨을 때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간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 일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공포와 두려움으로 인하여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08.09.24.

  • 출처

    인터넷 자료, 루치아 수녀 회고록, 파우스티나 자서전 "자비는 나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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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i****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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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알수 없죠..아무도 가본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사람들이 자꾸 지옥은 나쁘다 하는데..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 지옥이 그렇게 나쁘지 않을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

 

저도 교회를 다니다가 안간지 꽤 됐고요..님과 같은 의문 많이 품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회개를 안하고 자기를 믿지 않으면 불구덩이에 던져서 영원히 고통을 맛보게 한다..자비로운 신이라면 그게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몇일 지옥 불구덩이 보내면 바로 정신 차릴텐데..그런 기회도 안주고..정말 좀 소심한면이 있죠..아니면 하늘에 둥둥 떠다니면 "어! 저기 하늘에 하나님이다 ! 빨리 교회가자!"라고 할텐데요..

 

제가 보기엔 성경은 기독교나 종교계에서 십일조를 받아먹기 위한 옛날 사람들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탄생한건 아직도 진화론을 공부하고 있지만 진화론으로 안풀리는 의문이 많아서 저도 미치겠습니다...

ㅎㅎ 창조론이 맞는것 같기도 하면서도 그렇게 따지면 하나님은 어떻게 생긴건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해결이 안되고..ㅠ.ㅠ

 

하나님이 있다면 좀 유영철 같은 호로자식은 미리 방지를 해놨어야 되는데..그런것도 안한거 보면 없는 것도 같고..

저는 하나님도 직무유기라는 죄를 지었다고 봅니다..

 

결국에 지옥은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아닐까요??

20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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