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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종교와 사이비종교
비공개 조회수 3,461 작성일2018.08.11
진짜 궁금해서 올리는 거고요.., 나쁜 뜻은 없습니다. 저는 무교이고요, 앞으로도 평생 무교일 생각입니다. 무교인 제 입장에서봤을때 기독교든 불교든 뭐든 다 똑같이 사이비종교의 한 종류거든요. 그도그럴게... 죽어서 뭐가 있는지 어떻게 아나요 그건 죽은 사람만 아는데. 죽은 사람을 본 것도 아니고요. 신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닌지도 모르죠. 근데 왜 사이비종교와 그냥 뭐랄까.. 인정해주는종교?? 같은게 나눠져있나요?? 솔직히 저는 보통 생각하는 사이비종교와 대다수의 사람들이 믿는 종교가 다른 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계속 궁금했는데.. 진짜 왜저럴까요..
그리고 궁금한게 하나더있는데 인사동같은데 가면 있는 기독교인가?? 불신지옥 이런거 걸고 다니는 분들 그거 사이빈가요? 죄 회개한다는것도 좀 이상함 솔까 조두순같은사람 회개해서 천국가고 평생 착하게살던사람이 타교면 지옥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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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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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사람
달신
한국사, 지구과학, 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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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이죠.


이른바 고관대작에 얼마만큼 기독교인이 있는지 또는 불교인이 있는지 그 사회적 영향력 곧 인맥관계 때문입니다.


거기다 군부대에서 현재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이렇게 4개 종교를 인정하고 있는 것도 영향이 있습니다.


어차피 종교의 역할이란게 국가의 존립에 필요한 대의명분의 근거를 지탱하는 이론적 단초를 제공한다는 게 그 역할중 하나라 단합을 도모하고 국가존립에 보탬이 되고 또 사회의 인정을 받는 그런형태라 보면 됩니다.


그런데 그 차이라는게 질문자의 말대로 허망한 일이죠.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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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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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7****
태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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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죽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또한 사후를  강조하지 않구요

불교는 단지 깨달음을 강조 합니다


억지로 풀어 쓰면 자기자신을 알라이고

질문자님의 글의 원천도 이에 해당 됩니다

불교는 이글을 쓰는 님 자신의 근본을 물어 봅니다

이를 마음이라하죠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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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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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초인
사람은 영적인 필요를 가진 존재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영적인 존재와 소통을 하고 싶어합니다.

아마도 처음 신이 인간을 만들었을 때 인간과 동물은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지만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신과 소통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였을 겁니다.

인간은 원래 자유로이 신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3차원의 존재이면서 4차원의.세계와 소통할 수 있었을 겁니다.

아마도 꿈을 통해 그럴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현실세계를 살다가 잠들면 꿈을 통해 4차원의 세계로 왕래했을 겁니다.

그런데 인간과 신의 소통은 어떤 계기로 인해 단절되게 됩니다.
마치 통신선이 절단된 것처럼 한순간에 먹통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잠들면 검은 화면만 나오는 모니터처럼 암흑세계가 되었고
이따금 자체적인 두뇌회로 메모리에서 동영상이 잠시 나오는 상황으로 바뀌게 된겁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갑자기 먹통이 된 인터넷 사용자는
이걸 복구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습니다.

불교는 명상을 하면서 마음 속을 계속 들여다봅니다.
열반이라는 세계에 이르려고 노력하죠.

기독교인들은 그나마 기도라는 걸 통해
동영상은 나오지 않고 일방적인 통신이지만
무선햄 송신을 합니다.

그리고 통신이 가능하다고 접신한 자들에게 가서
자신에 대해 신들에게 물어보는 자들도 생겨나죠.

그런데 한통의 편지가 영계에서 지상세계로 전달됩니다.
40명의 필자들이 받아서 적기 시작하고
1600여년에 걸쳐
편지가 완성이 되는데

그게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에는 하느님의 메세지가 담겨 있죠.

그리고 다시 영계와 통신선을 회복할 방법과 계획이 담겨있습니다.

미래에 인간은 다시 자유로이 신과 소통할 날이 올것입니다.




아 그리고 질문의 요점
그러니까 사이비의 기준은
누구와 연락하느냐 입니다.

참신이냐 거짓신이냐



.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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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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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m5****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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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나 사이비는 성경에 없는 인생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 자들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것입니다. 이단이 아무리 많아도 나만 듣지 않으면 그 이단들이 다 몰락을 한다 해도 나는 몰락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려는 군중 심리가 이단을 만들고 사이비가 득세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단이란 그리스도로 시작하여, 즉 성경으로 시작하여 인생의 말로 끝을 보이는 자들을 말합니다. 성경으로 시작하여 장로로 끝나도 이단이고 침례로 끝나도 이단입니다. 성경으로 시작했으면, 그리스도로 시작했으면 그 끝도 성경과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구원이란 하나님과의 일대 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지 어떤 교단은 구원을 받고 어떤 교단은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고 군중심리를 따라 신앙을 가지려고 하는 생각이 이단도 사이비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인생들이 이야기하는 정통과 사이비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지요. 하나님은 감리도 장로도 침례도 만드신 적이 없습니다. 모두 한결같이 인생들이 자기 조직의 확대를 위하여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하나님이 님에게 주신 편지로 받아드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 악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누가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어린 아기도 죄인인가요?"


원죄라는 말이 있으니 그것이 궁금하셨던 것입니다. 도무지 아기에게 죄가 있다는 것이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답을 드렸습니다.


죄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악"이라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죄란 "본질적으로 안 좋게 하는 원인"이며 악이란 "본질적으로 안 좋은 것"을 뜻합니다.


가령, 아버지께서 한국에 계신다고 합시다. 그리고 아버진 "한국말"밖에 모르신다고 합시다. 그리고 아버지와 당신이 동일한 한국 사람이어서 당신도 일본말을 모른다고 합시다. 아버지께 가야 하고, 또 아버지와 교통도 해야 하는데 한국말을 쓸 수 있는 키보드가 없습니다.


아버지와 교통할 수 없는 일본말만 쓸 수 있는 키보드가 바로 "죄"입니다. 에덴 밖에 있는 인생에게 있어서 아버지와 교통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준법적 제사"입니다. 그것은 아버지가 받으시니까요. 하지만 가인의 "비준법적 제사"는 "일본어 키보드"와 같습니다. 그것으로는 아버지와 소통을 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 있는 자식이 원하는 것은 아버지와의 키보드를 이용한 채팅이며 의사소통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할 수가 없는 것이 곧 "죄"의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불법 안에 있다는 것, 죄 중에 있다는 것은 "나쁜 곳에"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버지와 소통 불가능한 곳에 있다는 뜻입니다.


아버지는 그 자식에게 "좋음"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자식은 아버지께서 그 "좋음"을 주실 것을 압니다. 그래서 한국말이 써지는 키보드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죄란 그렇게 "소통할 수 없음"입니다. 그것이 "안 좋음"이 되는 것은 "본질적"으로 "안 좋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마음은 본질적으로 세상에서의 모든 것이 "안 좋음"임을 알고 "본질적 좋음"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선만 행하시는 분입니다. 인생이 좋아서 그저 인생만 사는 사람들은 아버지와 소통할 수 없는 "죄" 중에 있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안 좋음"의 상태는 아닙니다. 나름의 "좋음"에 취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안 좋음"처럼 보이는 자기부인의 길과 자기십자가를 지는 길을 가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시하신 길에 대하여 싫음을 나타내는 것은 그들이 "나름의 좋음"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속해 사는 것이 "좋은" 그들이 곧 "죄인"이지만 그들 또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 위에 살면서 "나름의 좋음"을 느끼며 살기 때문에 여전히 죄의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인들에게도 "좋게" 하신 것입니다.


세상에서 사는 것이 "본질적으로 좋을 수 없는 상태"임을 느낀 자가 본질적 좋음을 찾아 하나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찾아진 하나님이 옳다 하심, 곧 "하나님의 의"에 자기를 스스로 묶고 본질적으로 좋은 좋음을 향하여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 길에서 하나님과의 소통법인 한글 키보드를 가지고 아버지와 소통을 합니다. 그 소통하는 자가 곧 의인입니다. 물론 그 의인의 길은 힘든 길입니다. 그러나 그 힘든 길을 가는 자는 "본질적 좋음"이 그곳에 있음을 알고 있기에 그리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역시 "좋음"을 채우기 위하여 가는 것입니다.


만일 그러다가 그 의인이 "악"을 행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악을 행한 악인은 "안 좋음"을 택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 악인도 자신의 "좋음"을 따라 악을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가 선택한 것은 하나님의 법을 기준으로 한 본질적으로 보자면 "안 좋음"이지만 악을 행한 그에게 있어서 "안 좋음"이 아닙니다. "좋음"입니다. 안 좋음을 스스로 택하는 인생은 아예 없습니다. 물론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새디즘을 가진 자도 "좋자고" 새디즘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그 역시 "좋음"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의 죄나 악이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상 위에 인생들을 놓으시고 악인이나 선인이나 의인이나 죄인이나 모두 "좋음"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죄나 악은 "본질적 나쁨"이며 의와 선은 "본질적 좋음"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기준으로 한 "죄" 중에서 "악"을 행하는 자는 본질은 어디로 갔든지 "당장의 좋음"만 추구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옳다’ 하시는 ‘의’ 중에서 선을 행하는 자는 본질적 좋음을 추구하며 ‘당장의 괴로움을 감내하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악에 대하여 그것이 "안 좋음"이라는 생각, 혹은 "나쁨"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세상에서의 법 앞에서는 죄나 악이 "나쁜 것"이지만, 하나님의 법 앞에서 죄나 악은 모두 "본질적 안 좋음"이나 당장 그것을 행하는 이들에게는 "좋음"입니다. 그러므로 본질적 좋음을 아는 자들은 일본에서는 필요를 못 느끼는 한국말 키보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본질적 좋음을 모르는 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한국에 계신 아버지와의 소통이 불가능한 키보드를 가지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은 "나쁨"이 아닙니다. 그저 "다른 것"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각각 다른 것을 가지고 각각의 "좋음"을 추구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인생들이 만들어 낸 "원죄"라는 용어는 죄나 악을 "나쁨"으로 상징되게 하였고, "아기에게도 죄가 있나?" 하는 의문을 만들어 내게 한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 낸 것은 그것이 성경의 내용이라도 이렇게 본질적으로는 "안 좋음"을 양산할 뿐입니다. "부정하다" 혹은 "거룩하다"는 말도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부정하다는 것은 "본질적 좋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향할 수 없는 상태다"이고, 거룩하다는 것은 "본질적 좋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향할 수 있는 상태다" 입니다. 모두 사람이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를 통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이루셨습니다. 그 세상 위에서 인생들이 어리석어 "안 좋음"을 만들어 냈을 뿐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의인은 이렇게 썩을 면류관 곧, 당장의 좋음에 대하여 절제를 하며 길을 가야 합니다.


사람을 불로 튀기는 지옥의 개념을 만들어 낸 것은 사람이지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런 곳을 만들어 낸 인생들이 사는 세상이 곧 지옥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하나님이 정하신 대로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하신 대로 그저 흙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천국과 지옥을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의 말을 잘 들으면 죽어서 천국에, 안 들으면 지옥에 보내시는 분이라고 배워 알고 계셨습니다.


매너가 아주 좋은 어떤 남자가 집을 한 층에 두 채를 가지고 있는데 당신을 그 둘 중에 한 채로 들여 보냈습니다. 들어가 보니 거기는 하얀 레이스 장식이 된 침대와 온갖 아름다운 색들로 치장된 집이었습니다. 먹을 것도 많고 장난감도 많아 나가고 싶지 않은 집이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거워하며 지냈습니다.


그 방에서 지내던 어느 날, 가끔 주인 남자가 앞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앞집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앞집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 집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묶여 있었고 그들을 고문하는 사람들과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집 주인은 두 얼굴을 가진, ‘신사복을 입은 뱀’으로 불리는 ‘사이코패스’였던 것입니다. 사이코패스의 정신병질을 사이코 패시(psychopathy)라고 합니다.


당신이 작위적으로 만들어 믿던 하나님이 사이코 패시를 가진 사이코패스는 아니었을까요?


사람도 그런 사람을 보면 소름이 돋아 그 집에서 도망을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당신의 형제와 친구와 부모와 사랑하는 이들이 당신이 살고 있는 좋은 집 맞은편 집에 갇혀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당신은 죽기 전에, 천국에 가기 전에 당신도, 또 당신의 사랑하는 이들도 천국을 갈지 지옥을 갈지는 모른다고 배웠습니다. 아무런 증명 자료도 없는 자들이 ‘예천 불지’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근거 없는 공갈이며 협박입니다. 그 근거 없는 사이코적 공갈을 듣고 두려움을 느껴 모인 자들에게 돈을 요구하여 받아 내는 것은 명백한 ‘사기’인 것입니다.


이것이 당신이 사냥꾼의 올무에 잡혀 있던 새같이 도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은 "도망하라" 해야 도망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이 사실을 안 당신은 저절로 도망하고 싶어집니다. 만일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도망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이코패스일 것입니다.



천국도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성경은 죽어서 가는 곳으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아서 인식되는 것입니다.

천국이란 상대적 사고를 하는 인생이 세상에서 성령의 법으로 치리되는 영적인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천(天: 하늘)이란 하나님의 법을 뜻하는 용어이고 국((國: 나라)은 하나님의 나라를 뜻합니다.


‘나라’ 라고 한다면 그 안에는 다스리는 법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스림을 받는 상태라면 국민들이 아직은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불완전한 상태라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하여 길을 가는 것이고, 우리가 영이 살아 땅에서 살다가 육이 죽으면 아버지의 아들로 아버지께 가는 것인데, 그때에도 만일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인생의 입장과 동일하다면 그것이 어찌 하나님의 아들일 수 있겠는지요.


게다가 다스리고 다스림을 받는 상태라면 상대적인 사고를 하고 살아가는 인생의 삶과 다른 것이 전혀 없는데, 그것이 어찌 아버지의 앞이 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천국이란 하나님의 의를 따라 가서 의인이 되어 하나님의 법에 다스림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영적인 조직체, 하나님이 모으신 ‘우리’ 가 일꾼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소속이 되는 무리를 뜻합니다.


그리고 그 무리 안에서 하는 일은 자기 일을 온전히 쉬고 하나님의 일만을 하는 상태를 말하며, 그것이 곧 ‘다시 나감이 없는 하나님의 안식’ 에 든 상태가 됩니다.


그 상태는 이미 상대적인 사고를 하는 자기가 부인이 된 상태이므로 세상에서 인생들이 하는 높고 낮음에 대한 생각으로부터도 떠나게 될 뿐만 아니라, 다스림을 받는 상태가 아닌 오히려 하나님의 법을 관장하는 자가 되어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다음의 말씀처럼 되는 것입니다.


[시편 89편]

26 저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27 내가 또 저로 장자를 삼고 세계 열왕의 으뜸이 되게 하며

28 저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구히 지키고 저로 더불어 한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29 또 그 후손을 영구케 하여 그 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위 시편의 말씀처럼 땅에서부터 하늘의 날을 살기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구히 지킨다.” 혹은 “영구케 한다.” 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렇게 영원은 땅에서부터 인지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땅에서 살게 되는 천국의 모습인 것입니다. 천국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경험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본다는 말은 성경 안의 논리로 보았을 때에도 환각 상태나 꿈 등의 비이성적 상태에서 본다는 것이나 죽어서 볼 것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성이 없는 것은 죽기 위하여 난 짐승의 상태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인생은 ‘지각 있는 자’ 라고도 하셨습니다. 지각과 이성을 갖춘 상태에서 확인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시편 53편]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베드로후서 2장]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이러므로 하나님 나라는 지각과 이성이 있어야 볼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왕은 하나님이 되시고 인생이 그 백성이면, 이제 그 나라를 다스리는 법만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구성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법이어야만 합니다. 인생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만들고 의지하는 우상으로서의 교단의 교회법이나 교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이 법으로 사용되는 곳이라면 그곳은 절대 하나님의 나라도 아니며 그곳에 거하는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도 설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법이 있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고,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 말하고 있는 성령의 법령이 있고, 그 법으로 다스려지는 곳이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네이버 까페 "갈릴라이아"에 있는 글입니다. 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쉽게 성경 말씀을 풀어 설명해 놓은 성경 까페입니다. 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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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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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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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으면 하나님이 정하신 대로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하신 대로 그저 흙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이란 영원히 흙에 갇힌다, 즉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영원히 지옥에 갇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사람을 불로 튀기는 지옥이 있고 거기에 갔다 왔다는 주장은 하나님이 악을 행하시는 분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영(마음)이 살지 못한 사람은 흙의 상태와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영이 살지 못하고 죽으면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흙으로 만들어 진 인생이 영이 "거듭" 나지 못했는데 육신이 죽으면 본래 모습인 흙으로 돌아가고 끝나는 것입니다.


천국도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성경은 죽어서 가는 곳으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아서 인식되는 것입니다.


천국이란 상대적 사고를 하는 인생이 세상에서 성령의 법으로 치리되는 영적인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천(天: 하늘)이란 하나님의 법을 뜻하는 용어이고 국((國: 나라)은 하나님의 나라를 뜻합니다.


중략....


위의 내용이 있는 곳은 네이버 카페 "마음의 율법" 입니다. 성경의 모든 내용이 성경 말씀을 근거로 논증되어 있어 진리를 찾는 분께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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