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영화제목이 생각이 안나서요 ㅠㅠ
영국을 배경으로 했던것 같은데...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없어져요
사람들은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데 어떤 여자가 임신을 하게되요
근데 그 사실이 정부에 알려지면 안되서 어떤 남자가 그 여자를 몰래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주려고 하는 내용이예요 아기는 도망가는 도중에 낳구요 ...
본지 좀 된거라서 스토리도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요 ㅠㅠ
다시 보고 싶은데 제목을 모르니 답답해서요
아그리고 그 남자가 도망가는 도중에 친구인가? 은둔해서 사는 남자 집에 머무르게 되는데 그 남자가 그들을 보호해 주려고 자기 아내는 약 먹여서 고통스럽지않게 죽게하고 그 남자는 총에 맞아 죽어요
주인공 남자는 그걸 보면서 슬퍼하면서 떠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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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드런 오브 맨
Children Of Men, 2006인류의 희망을 잉태한 여인을 지켜라! |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미래다!
서기 2027년. 세계는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하는 재앙의 시대를 맞이하고 자멸의 길을 걷는다. 마지막으로 태어난 소년이 18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인류는 모든 희망을 잃는다. 폭력과 무정부주의에 휩싸인 런던은 광신적인 폭력주의자들이 장악한다. 이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는데, 한 흑인 소녀가 임신을 한 것. 사회운동가 출신이지만 현재는 관료주의자로 변신한 테오(클라이브 오웬)는 그 임산한 소녀를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가담하게 되는데...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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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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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어느날 갑자기
segment '2월 29일'. 고속도로 톨게이트 매표원인 지연은 비 오는 날 새벽 2시가 되면 찾아오는 기분 나쁜 냄새를 품은 차량에서 내미는 티켓을으며 몸서리를 친다. 비오는 새벽 음습한 기운과 함께 그 검은 차가 통과하게 되면 근처 톨게이트 매표원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지연은 점점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톨게이트가 자신이 근무하는 톨게이트와 가까워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경찰들과 함께 야간근무를 서는 어느날 비 오는 새벽, 다시금 그 검은 차량이 다가온다. (제목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윤달 29일을 의미)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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