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메밀국수집 10억 연매출…성공비결 책으로 출판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진=고명환 인스타그램

고명환이 메밀국수로 연매출 10억원을 올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요식업으로 성공한 개그맨 고명환, 가수 정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명환은 "일산에서 메밀국수집을 하고 있다"며 "5년 째 됐다. 매출이 굉장히 잘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DJ 박명수가 "매출이 얼마나 나오냐"고 묻자 고명환은 "제가 책을 냈었다. 책에 연매출을 이야기했다. 10억 가까이 나온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고명환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라는 책과 함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책에는 "동네 식당으로 연 10억 버는 개그맨 고명환의 성공 비결, 책이 시키는 대로 살아보기"라는 설영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