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크기가 대략 30cm정도의 크기거든요...

아는 분이 주셨는데 몇개월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요... (아직 안물어봤음...;;)

사료를 주려고 하는데 어떤 것을 줘야 하나요..?

시베리안 히스키는 성견(1살)이 되면 키는 50~60cm 몸무개는 16~27kg의 대형견으로 암케가 작은

편입니다.

현제 30cm정도면 6~7계월정도 됫다구 봅니다만....

성견이 될때까진 열량이 높은 강아지용 사료를 주셔야 합니다.

사료는 몸무개의 3~5%를 하루 두번에 나누어주는게 좋으나 최근 몸무개를 모르거나 등등...

과식일 경우 변이 무르거나 심하면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또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어두 설사를 합니다.

식사량이 모자라면 변비가 되니 2일정도 변을 눈여겨 보시어 변을 곧게 잘보면 적당량을 이라구 할수

잇읍니다.

자라면서 양을 늘여가며 자주 변을 체크해 보시면 기생충이 있을시 변에 함께 나옵니다.

또는 몸무개에 맞게 1년에 1~2회 구충제를 먹이셔두 됩니다.

예방접종은 물론 마치셨죠?

2. 주면 안되는 음식..

술,알코올 음료, 양파 및 파 종류, 마늘 닭뼈를 포함한 조류의 뼈, 돼지뼈, 소뼈, 생선뼈 등,

고양이용  음식 , 감귤류, 오일 추출물, 기름기 많은 음식,튀긴 음식,

동물성 기름, (특히 돼지기름은 지방분자가 커서 취장염이나 혈관을 막히게 한다고 함),

생선 회 및 꽁치, 고등어, 참치, 정어리 같은 고지방의 생선,

포도 및 건포도, 쵸콜릿(코코아 포함) 간(소, 돼지 등),견과류(마카다미아 넛 및 호두, 땅콩)등등...

우유 및 유제품외에도(우유에 락토성분을 몸에서 분해시키지 못하니 우유를 줄시에는 락토후리를)

커피등의 카페인이 함유된것,
토마토 줄기나 토마토,감자, 익히지않은 계란,쥐포,오징어문어 등,삼 대마..
과일,특히 씨있는과일,설탕이 포함된 과자나 식품,고추가루,후추,소금 식초등의 양념이나 향신류,
자연에 꽃등엔 독성이 있으니 못먹게 하는게 좋읍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먹는음식은  강아지에게 좋지않으니 간이된 남은육류들을 주실때는 물에 잘행

구어 주는게 좋읍니다.

3. 마당에서 묶어 놓거든요...

산책은 얼마나 해야 하나요.?

허시키는 아시다시피 썰매를 끄는 일하는 견과에 속하는 개로 충분한 운동량이 필수 입니다.

하루 1~2번 1회 30분정도에 운동를 권해드립니다.

함께 뛰거나 빨리걷기 등으로 충분히 에너지를 소비시켜주는게 좋읍니다.

또는 지방일경우 탁트인곳에 데려가 줄을 풀러 뛰게 하는것도 좋읍니다.

4. 지인의 말에 의하면 허스키는 힘쓰는(?) 종이라 힘을 못쓰게 하면 스트레스받아서 성격이

삐툴어 진다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개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사고와 감정을 지닌 동물입니다.

이유를 모르고 무조건 직접손을 대면 또다른 문제를 부릅니다.

운동량이 모자라면 에너지 소비를 못하니 예외에 행동이나 다른것으로 에너지를 소비시키는것이 보통입니다.

중요한건 어려서부터 반복훈련을 하여 훈련을 습관화 시키며 조금 다른행동을 보이면 바로 반복훈련을

하시는게 좋읍니다.

전 개인적으로 신문을 말아서 주변에 두고 잘못을 하면 신문으로 엉덩이를 때리거나 벽이나 바닥을 쳐서 소리를 내어 잘못을 지적합니다.

산책시에도 신문말이를 들고 산책을 하면 쉽게 교정을 시킬수 있읍니다.

신문말이에 익숙해져 개가 잘못을 했을때 신문을 들고 다가설때 개가 바닥에 누워 배를 보이면 잘못을 인정하며 복종을 보이는 행동이니 혼내는걸 멈추셔야 쥐도 궁하면 고양이를 문다 를 피할수 잇읍니다.

쉽게 개의 그룹중 리더견이 아래서열에 견이 잘못했을때 이빨을 보이며 다가가면 배를 보이며 다리를 들고 누워 복종을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니....

잘못을 인정해도 혼이 날경우 자기방어를 위해 혈전이 이어질수도 잇으니 현명한 리더가 되시길...

또 훈련은 타이밍입니다. 훈련은 고정적이고 하루 30분이 넘지않는게 좋으며 징벌과 상품에 조화가

있어야 순조로울수 있읍니다.

훈련시 혼내는 회수보다 칭찬과 상품에 회수가 많아야 합니다.

혼나기만 하면 금방 실증을 내니 아주작은 변화에도 크게 칭찬을 해주고 스낵을 주면 먹는것에 약한

개들은 먹기 위해서라도 훈련을 즐기고 변화를 보입니다.

되도록 작은 개스낵을 준비하시는게 좋읍니다.

개는 사람이언어가있듯 개들만에 몸짖언어가 잇읍니다.

개의 행동을 주시하시면 그들에 몸짖을 느끼실수있읍니다.

고정적인 훈련과 운동은 개의 몸과 정신적 건강에 좋읍니다.

그외... 알아둬야 할 것들을 알려주세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나 대형견일수록 작은 동물이나 소형견을 보면 흥분을 하고 때론 위험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소형견일 경우 제생각엔 주인을 믿고 꼬리를 높이 들어 크게 보이려하고 싸을 자세를 하는 것이 못마땅해서라고 봅니다만 항상 운동중이나 산책시 소형동물이 근처에 오면 앉아 하구 명령하여 주위를 딴곳에 돌리거나 훈련으로 소형경이 지나갈때까지 움직이지 못하게 하세요.

 만약에 경우를경우를 대비해

호르라기를 준비하세요. 개가 집안어딘가에 있을때 호르라길 붑니다.

개가 소리를 듯고 오면 앉아하구 명령후 앉으면 스낵을 주세요.

조금 시간을 두고 30여분후 다시 하세요.

개가 앞에오면 앉아하구 명령후 앉으면 스낵을 주세요.

몇번을 반복하여 호르라기 +스낵을 입력시키세요.

산책시 마주오는 사람이나 개등을 보고 흥분시 호르라길 불어 앞에 앉으면 스낵을 주어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립니다.

스낵은 꼭 앞에 앉으면 주는방법을 쓰시는게 좋읍니다.

만약 개나 사람에 실수로 개줄을 노치거나 공원등에서 개줄을 풀어줬을때 호르라기는 개의 주의를

끌수있어 훈련방법으로 쓰이고 있읍니다.

건강히 키우시고 훈련 잘 시키시길....

전 알라스칸 말라뮤트를 키우고 잇읍니다.

현제 26계월에 키는 67 cm 몸무개는 40kg의 초대형견으로 허스키보다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개를 키우시면 알구싶은것두 많으리라 생각되지만 들어서 아는것보다 직접 느끼며 배우는것이

빠른길이며 실수를 줄이게 됩니다.

전 더운곳에 살아 심장사상충을 일년내내 먹이지만 한국에 경우 모기철 3월부터 11월까진 심장사상충약을 먹이고(고기맛등) 프론트라인은 매달 등에 짜주어 몸에 기생하는 벌래등을 죽여주어야 합니다.

목욕은 한달에 두번 또는 2주에 한번정도가 적당하며 목욕후 프론트라인을 등에 짜주시고 집에 깔려

잇던 이불등을 교채해주고 빨아 햇볓에 바짝말려 균에 서식을 줄여주는게 좋읍니다.

매번 목욕후 개집을 청결히 해주고 바닥도 새것으로 교체를 해주시는것이 건강에 좋읍니다.

개의 밥그릇과 물그릇은 균에 서식지 이니 하루나 이틀에 한번 깨끗이 닦아 물기를 없에고 물그릇도

자주 닦아주는것이 건강에 좋읍니다.

쉽게 동생이나 자식을 키운다 생각하시고 챙겨주시면 됩니다.

10 여년 개를 키운 경험입니다만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