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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토이푸들,말티즈,비글,시베리안 허스키,콜리)-크기,성격등 자세한 정보와 사진 부탁드려요.♡
ksh5**** 조회수 18,796 작성일2007.01.30

강아지에 대하여 스크랩 하려고 하는데 ...

크기나 성격 등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지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꼭 가르쳐 주셨으면 하구요.

사진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토이푸들,말티즈,비글,시츄,시베리안허스키,콜리 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가르쳐 주세요.

되도록이면 빨리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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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j****
영웅
개, 강아지, 미용, 인체건강상식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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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 푸들 (이것은 푸들에 관한 지식이라 잘 모르겠네요)



이 견종은 우리나라에도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들은 총명하기로 유명하다. 한때는 유능한 사냥개나 군견으로 사용될 정도로 용맹함을 자랑하였으나 현재는 전람회를 위해 얼마나 독특하게 털을 깎을 것인가 하는 점에서만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긴 해도 푸들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품종의 하나가 되었다.

■ 역사

푸들은 서부 유럽 전역에 알려지고 나서 적어도 4백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푸들의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하다. 이 개는 대단히 재주가 많고 어떤 환경에서도 활발하게 행동을 한다. 16세기경부터 프랑스의 상류계급의 부인에게 사랑 받게 되었고 미니어쳐 사이즈의 푸들이 만들어졌다. 루이 16세(1754~1793년)의 시대에는 토이 푸들도 만들어 졌고 다른 나라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또 라인 주 루퍼드 왕자 의 충실한 벗이었던 '보이'라는 개는 1644년 전장에 나가 전투에서 목숨을 잃기도 했으며, 동유럽의 '워터 독' 과의 혼혈설도 있는데, 이 견종 의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피모의 일부분을 잘라 주는 습관이 있었다. 또, 푸들은 오리 사냥에 이용되었는데, 사냥감의 운반을 잘하기 위해 커트를 하였다 그로인해 점차로 미적 요소가 가미 되어 오늘날의 털 손질로 발전하였다.심지어는 서커스에서도 그 뛰어난 외형과 좋은 성격이 조화를 이루어 항상 관객의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푸들에는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의 세 종류가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단지 크기의 차이일 뿐 그 특징은 동일하다.

■ 성질

푸들은 서커스에서 관객을 압도할정도로 쾌활하며 성질이 좋다. 대단히 총명하고 우호적이며, 충실한 품종이다. 그리고 영리하고 활발하며, 순종하고 활동적인 동작을 한다.

■ 특징

스탠다드 푸들은 세가지 종류중 가장 건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 외모

푸들의 크기는 스탠다드가 38Cm이상이며, 미니어쳐가 28~38Cm 정도 토이가 28Cm 이하 이며 , 체중은 수컷이 3-4kg , 암컷도 3-4kg 정도이다. 모양은 우아하고 기품 있는 용모를 하고 있으며, 정방형의 체구로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한층 더 푸들의 독특한 고귀함과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푸들의 특색인 크립(털 손질)에 의해 외모 표현에서 그 차이를 볼 수 있으며, 표현은 지적이고 보다 우아하게 기품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된다. 앞다리와 뒷다리는 모두 일직선이며 근육이 발달해 있다. 머리는 갸름하고 모양이 좋으며 위치가 높다. 모질은 비교적 세고 말린 털, 오르가진 털, 밧줄과 같은 털 등이 매우 풍부하고 숱이 많다. 모색은 아름다운 단색모인 것을 이상적인 것으로 하고 블랙, 화이트, 블루, 브라운, 에프리 코트, 크림(오렌지), 실버, 실버 베이지 등이 있고 같은 색에 짙고 엷음이 있다. 카페오레색은 브라운색 계통에 있다. 활동적이고 체구가 작으며, 빽빽하고도 곱슬곱슬한 양털 같은 털로 덮여 있다. 털은 계속해서 자라며 털갈이를 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푸들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들의 애완견으로 적합하다. 적색, 흰색, 크림색, 갈색, 살구색, 흑색, 은색과 푸른색 등이 있다.

 

 

 

 

 

 

                                                 

-말티즈

 

 

■ 소개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애완견중의 하나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말티스는 1세기 당시 로마의 몰타 섬 총독이 소유하고 있던 말티스 종인 이사는 매우 감동적인 시를 받았다. '이사는 카틀러(Catulla)의 참새보다도 쾌활하고, 비둘기의 입맞춤보다 순수하구나. 이사는소녀보다도 상냥하고 인도의 보석보다 귀중하도다. 그녀가 빛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날 파블리우스는 그녀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화폭에 담았도다.' 라고 극찬하였다.

■ 역사

온몸이 순백의 긴털로 아름답게 덮여있고, 오래 사랑을 받아온 품종으로 말티스는 애완견으로서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개 종류이다.

말티스는 기원전 시대부터 이미 그리스나 로마의 귀 부인들이 애완동물로서 기르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2천년 가까이나 실내 전용의 애완견이었다는 말이 된다. 말티스는 지중해의 몰타섬이 원산지이며, 몰타섬의 옛날개라고 불리운다. 의심할 여지없이 토이 그룹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견종이고 가장 매력적인 견종이 바로 이 말티즈이다. 이 견종의 드라마틱한 매력은 더할 나위없이 아름답고 실크같은 하얀 털때문이다. 사도 바울이 살던 시대로 부터 말티즈에 관한 문헌이 있는데, 예를 들면 이사라는 암컷을 로마의 집정관이 소유했었다. 이와 같은 초기의 많은 문헌들은 이 견종의 명랑한 기질과 직은 크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오늘날 미국에서 인기있는 많은 견종처럼 말티스는 영국에서 왔고 그 곳에서 말티스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총아였다. 1877년에, 말티스는 처음으로 웨스트 민스터 켄넬 클럽 쇼에 출진했는데 "말티스는 라이언 도그"로 기록되어 있다.

■ 성질

말티스는 그 외모처럼 아주 쾌활하며 애정이 많다. 또한 충실하면서도 튼튼하다. 이 품종은 일류급 가정견이 되기도 하며 유능한 번견이 되기도 한다. 어떤 면에서 말티스는 분열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말티스는 부인들에게 항상 인기가 있었는데, 부인들은 말티스를 팔에 안고 다니거나 들것에 넣어 여행을 다니곤 했다. 어떤 의미에서 말티스는 소유주가 꼭 껴안고 잘때 조용하고 온순하고 편안한 견종이다. 그러나 동시에 말티스는 활동적이고, 작은 요정같으며 재미로 가득차있는 견종이다.

■ 특징

말티스가 지니고 있는 길고도 비단실 같은 털을 최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많은 손질과 배려가 필요하다. 몹시 추운곳에 있게 하거나 비를 맞게 놔두면 안된다.

■ 외모

말티스의 체고는 26 Cm이하이고 체중은 2 ~ 3 Kg정도이다. 털색은 흰색이며 장모이다. 눈과 코는 동그랗고 까맣다. 체구가 작으며아담하다.

■ 건강 문제

보통 말티스는 아주 건강하나, 근심을 할 만한 부분이 있다. 패털러스(뒷다리에서 관절을 덮고 있는 슬개골)가 탈구되면 다리를 절게 된다. 이것은 유전적일 수 있으나, 외상에 의할 수도 있으므로 말티스의 뒷다리를 잡거나 말티스를 높은 기구에 뛰어오르게 해서는 안된다. 가끔 저혈당 때문에 말티스가 기절할 수도 있다. 꿀을 바른 껌이 즉시 말티스를 회복시킬 수 있다. 치아가 나는 시기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고, 개가 잘못 자랄 수가 있다. 가끔 눈물이 지나치게 나올 수 있는데, 눈물관이 막히면 수의사에게 데려가야한다. 치아는 깨끗하게 해 주어야 하며, 발톱은 일주일마다 깍아주어야 한다.

■ 특별한 관리와 훈련

말티스의 털은 자주 돌봐야 한다. 말티스의 털은 이 견종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이므로 소유자는 털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거나, 편리한 펫트 미용을 해서 이 견종의 특징인 외관의 모양을 없애야 한다. 이 견종은 줄에 묶여 두려움없이 걷고, 훌륭한 스타일로 움직이는 것을 주의깊게 훈련받아야 한다. 일단 말티스가 줄에 묶여 소유자와 함께 걸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 보고 듣는 모든 방법을 곧받아 들일 것이다.

 

 

 

 

                                   

 

-비글

 

■ 소개

비글은 일반적으로 영국산 품종이라고 생각되지만 영국외곽의 섬에서 발견되고 있다. 비글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견해에 따르면 크고 빠른 사냥감을 사냥하는데 사용되던 큰 사냥개들과 반대로 남부 유럽에서 작은 사냥에 사용되던 작은 사냥개들에서 진화되었다고 한다. 비글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크게 입을 벌리는 것'을 뜻하는 '베겔'에서 비롯되었다. 아마도 비글이 떼를 지어 모여들면 소란스럽게 짖어서 이런 이름이 붙은걸로 예상된다. 사냥에 나가는것을 좋아하고 난로 앞에서 휴식하는 것을 즐기기도 하는, 활동적이면서도 충실한 벗이다.

또한 한때 인기를 끓었던 만화 <피너츠>에 등장하는 스누피가 바로 이 비글이기도 하다. 또 국내에서도 박세리선수가 해피라는 비글을 키우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 역사

비글은 하운드 종 중에서는 가장 작은 개로, 그 기원은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올라간다. 노르만인과 프랑스인의 혼혈민족이 토끼 사냥에 비글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다. 1066년에는 잉글랜드에도 반입되었는데, 당시의 비글은 지금보다 몸집이 작아서 말안장에 달린 작은 주머니나 승마하는 사람의 포켓에 들어갈 정도였다. 비글의 소형 변종인 포켓 비글은 이 같은 휴대용 품종을 위해 개량된 것이었지만 지금은 그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이 품종은 왕족과 관련이 깊기도 하다. 엘리자베스 1세와 윌리엄 3세가 이 개를 길렀으며, 조지 4세는 서식스 주 브라이턴 주변의 구릉지대에서 사냥을 하는 데에 이용했다. 1895년에는 영국에서 비글 클럽이 결성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미국에도 수입이 되었다.

■ 성질

비글은 개구장이처럼 활동적이며 유쾌한 성격으로 놀기를 아주 좋아한다 하지만 가끔은 고집스런 면도 있으므로 확실한 조련이 필요하다. 붙임성 있고 긴장하며 공격성이나 수줍음을 보이지 않는다.

■ 특징

비글은 걸어가는 사냥꾼을 따라다니면서 작은 몸집의 사냥감들을 추적한다. 비글과 함께 사냥에 나갈 때에는 이 개의 대담성과 체력, 그리고 영리함이 최대한 발휘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비글은 작은 몸집 때문에 연구용으로도 자주 이용되기도 한다. 냄새로 사냥감을 사냥하며 활동적이며 혈기왕성하고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지능적이고 침착한 사냥에 필수적인 능력을 갖춘 사냥개이다.

■ 외모

비글은 조잡함이 없고 꽉찬 인상을 주는 튼튼하고 강건하게 보이는 사냥개로 근육질의 뒷다리, 잘 구부러지는 뒷무릎 관절과 튼튼한 관절을 가지고 있다. 꽉 조여져 있는 발은 튼튼하며, 발가락 관절이 잘 발달되어 있다. 꼬리 또한 튼튼하며 적당히 길다. 높게 위치하고 있으며 흥겹게 흔들며 다니지만 뿌리부터 곧게 뻗어있다. 발을 높이 올리지 않고 앞으로 곧게 큰 걸음으로 걷는다. 털은 짧고 짙으며 물에 젖지 않으며, 색은 대부분 다갈색이며 꼬리의 끝은 흰색이다. 크기는 작은 체형은 키가 33cm이고 큰것의 체형은 키가 40cm정도이다.

■ 건강문제

척추에 문제가 있거나, 간질, 피부병, 녹내장이나 백내장같은 유전적인 눈병을 앓을 수 있다. 또한 비글은 먹는걸 밝히는 편이기 때문에 비만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비글은 어느정도 통통한게 보기에도 좋으나 너무 비만해지면 보기에도, 건간상에도 좋지않다.

 

 

 

                                     

 

 

-시베리안 허스키

 

■ 소개

시베리안 허스키는 다른 스피츠종과는 달리 문화생활을 많이 누린 편이다. 다른 썰매 끄는 개들과 달리 그간 애완동물로 사람과 가까이 할 기 회가 많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친근한 견종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역사

시베리안 허스키는 스피츠종에 속하는 견종으로 북극점을 중심으로 한 고위도 지방에 있던 견종이다. 흔히 말하는 에스키모견의 일종이며, 북 극 땅 시베리아에서 사람과 함께 썰매개로 일해 온 사역견이다. 알래스칸 말라뮤트나 사모예드와 근친 관계에 있다고 하며, 대단히 오래된 견종으로 생각되나 분명하지는 않다. 시베리아 북동부의 코리마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지방에서 생계를 구려 나가던 튜크티족이 사육하던 개로 시베리 안 튜티스로 불리기도 했다. 겨울에는 썰매를 끌고 여름에는 보트를 끄는 견종으로 이용되었고 사냥의 조수로도 활약하였다. 아문젠, 스코트 의 남극대륙탐험(1911년)에도 이용되기도 하였고, 그 이전 피어리의 북극점 탐험에도 활약하였다. 튼튼한 데다가 팀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했 으며 몇 시간이나 계속해서 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베리아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완벽한 사역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허스키는 몇 백 년 동안 시베리아에서만 살아왔지만, 20세기 초에는 모피 상인들에 의해 북아메리카에 반입되었다. 이 개들은 곧바로 썰매끌기 경주에 서 확고 부동한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섰으며 1909년 알래스카에서 개최된 썰매끌기 레이스에 출전하기 위하여 알래스카에 건너가 훌륭한 성 적을 얻어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짖는 소리가 목이 쉰 듯하여 허스키로 명명되었으며, 현재는 가정견으로 사육되며 사람들의 훌륭한 벗으 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성질

시베리안 허스키는 온화한 성격과 멋진 외모로 가정견으로 인기가 높다. 선천적으로 사람과 친하고 신사다운 기질을 가졌으며, 우호적이며 온 순하지만 빈틈없고 사교적이다. 독립심이 강하며, 처음 대하는 사람이나 다른 공격적인 견종에 대해서는 경계심이 많아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이용되기도 하였다. 또 이동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오늘날 시베리안 허스키는 그의 인내력과 용맹성, 그리고 사람과 잘 친숙해지는 친근함 때문에 많은 애견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 특징

알래스카에서 개최되는 개썰매 경주의 4백마일 장거리 코스에도 선을 보이곤 하는 '시베리안 허스키'는 힘이 세고 근육이 발달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집단 사육에 적합한 좋은 성격이 특징이다. 극한 지역에서도 잘 견디는 체질이고 알맞게 콤팩트하며, 풍부한 피모의 몸통, 직립귀, 브 러쉬 같은 꼬리와 입술이 검정색이며 늘어지지 않고 꽉 맞물리게 되어 있다.

■ 외모

시베리안 허스키의 키와 체중은 수컷이 54-60cm , 20-27kg , 암컷이 51-56cm , 16-23kg 정도이다. 중형의 작업견으로 체구의 조화가 잘 잡혀 있고 자유스러운 움직임과 경쾌함을 보여 준다. 피모는 더블 코트이고 중간 정도의 길이 이다. 피모가 풍부한 외관을 하고 있으며, 외형을 가 릴 정도로 길지는 않다. 곧고 매끄러운 느낌의 풍부한 상모와 부드럽고 면과 같은 하모인 이중모이며, 모색은 모든 색과 백색을 포함하면 괜찮 다. 머리와 얼굴에는 타견종에서 볼 수 없는 반점이 있는 것이 많다. 얼굴과 몸통 아래는 하얀색이고, 속털이 촘촘하고 겉털은 곧고 부드럽다. 머리는 몸통과 균형이 잘 잡힌 중간 정도 크기로서 주둥이는 끝이 가늘고 두정은 약간 둥글다. 주둥이의 길이는 중간 정도이며, 입술은 암색으 로 타이트하며, 턱이 강하다. 코의 윤곽은 뾰족하여도 사각은 아니다. 눈은 아몬드형으로 알맞은 간격을 하고 있고 약간 기울어져 있으며, 표 정이 예리하고 친근감이 있다. 색은 블루 또는 브라운이며, 양쪽 눈의 색이 틀린 것은 허용된다. 귀는 두부에 높게 위치하고 간격은 넓지 않다. 끝은 둥글고 직립하며, 털이 풍부하고 후방으로 약간 굽어있다. 꼬리는 풍부한 털에 굽은 꼬리형으로 수평의 끝선 약간 아래에 위치한다. 정지 시에는 늘어져 있으며, 포즈를 취할 때 뒤쪽에 우아한 낫형을 하고 있으나 이 때 꼬리는 몸통의 어느 한쪽 편으로 말리지 않고 등쪽으로도 접 혀서는 안된다. 꼬리의 털은 중간 정도의 길이로서 끝, 양쪽, 안쪽은 거의 같은 길이로 둥근 브러쉬의 형상을 하고 있다. 어깨는 경사져 있고 앞 발은 곧고 근육이 붙어 있으며, 탄탄하다. 무거운 듯하지 않으며, 지면에서 발의 중간 관절부까지의 다리 길이는 중간 관절부에서 기갑까지의 길이보다 약간 길다. 알맞은 간격으로 중간 관절부나 몸통에 밀착하여 바깥, 안쪽으로 향하지 않는다. 발잔등은 약간 경사져 있고 조인트는 힘 이 있고 유연성이 있다. 뒷발은 근육이 잘 발달하여 있고 힘이 있다. 스타이플은 적당한 각도로 굽어있고 발목은 짧다. 발가락은 꽉 쥐고 융기 하여 있으며, 발바닥은 두껍고 탄력이 있다. 늑대 발톱은 제거하는 것이 좋다. 걸음은 너무 빠르지 않고 중간 정도의 걸음으로 가볍게 걸으며, 지구력이 있다.

■ 기르는 법과 특별한 관리

생후 3개월까지는 1일 4회 먹이를 준다. (종이컵 한컵) 성장에 따라 횟수를 줄이고 성견이 되면 1회에 한해 마른사료를 준다. 4∼5개월 무렵부 터 개줄을 매고 산책을 시킨다. 성견은 30∼40분쯤 달리는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의 자유로운 운동도 좋다. 샴푸는 한 달에 한 번 정도하고, 잘 말려준다. 장마철의 습기를 싫어하므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사육한다. 잘 길들이면 순종적이며 훈련을 시킬 때 말로 해도 충분히 알아 듣는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털손질을 해줘야 털이 많이 날리지 않으며, 두꺼운 털로 인해 더위를 잘 타니 여름엔 운동을 억지로 시키지 않는게 좋다.

■ 체구와 건강문제

외형중 중요한 점은 중간정도의 크기와 적당한 골격, 잘 어울리는 신체비율, 여유있고 쉬운 보행, 적당한 피모, 머리와 귀의 적당한 비율, 적당 한 꼬리, 그리고 좋은 기질이다. 무거운 뼈나 뒤뚱거리는 보행, 너무 길거나 거친 피모는 실격이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뼈가 무겁고 호전적인 기질을 가진 싸움개도 아니며 또한 뼈가 지나치게 가벼운 단거리 경주용 견종도 아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엄청난 인내력을 가진 견종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시베리안 허스키에 관한 결점들에 한가지를 덧붙인다면 모든 견종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눈에 띄는 신체 구조적 결함 은 시베리안 허스키에게서도 역시 바람직한 것이 아니며 이러한 결점들은 특별히 언급을 하지 않아도 결점사항이다. 또 시베리안 허스키는 낮은 대사수준과 적은 체지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취제나 정온제, 진정제에 민감하다. 특히 무성한 털로 인해 수의사들이 허스키의 체중 을 잘못 짐작하고 과량의 약을 투여할 가능성이 있다.

 

 

                                       

 

-콜리

(콜리는 종류가 많아 러프 콜리로 퍼왔습니다)

 

원산지 : 영국 스코틀랜드 Scotland
연 대 : 1800 년경
용 도 : 목양견
체 고 : 수컷: 53-61cm, 암컷: 51-58cm
체 중 : 수컷: 20-29kg, 암컷: 18-27kg
그 룹 : Herding Group 목양견
수 명 : 10-12년

Collie러프 콜리

콜리는 자신의 가족을 매우 사랑하기에 가족과 함께 있기 위해서는 어떠한 고난도 견뎌냅니다. 바비라는 콜리가 가족휴가여행 중에 주인을 잃어버린 후에 주인을 찾아 3천2백여 킬로미터를 여행해서 주인에게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역사

아주 널리 알려져 있으며, 러프 콜리로 불리우는 콜리는 다른 스코틀랜드 Scotland의 목양견과 같은 혈통으로부터 진화되었습니다. 콜리는 BC 50년경 로마의 정복자들이 데려온 개들과 스코틀랜드 Scotland 토종견을 교배시킨 개들의 후손으로 추정됩니다. 1860년대에 영국 Great Britain의 빅토리아 여왕은 밸모럴 (Balmoral) 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Scotland 황실의 소유지를 방문했다가 이 매력있는 동물에게 마음을 사로잡혔습니다. 그래서 몇 마리의 콜리를 윈저 성으로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콜리는 왕실의 승인으로 즉각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그 다음 몇해에 걸쳐 견종개량가들에 의해 견종의 특징이 강조되어 개량되었습니다. 콜리는 알버트 페이슨 더휸(Albert Pauson Terhune)이 쓴 래드 이야기들과 1940년대에 에릭 나이트의 고전소설 <래시 컴 홈>울 바탕으로 제작되어 대단한 인기를 얻은 시리즈 영화에서, 주인공인 '래시'에 러프 콜리가 발탁되면서 명성이 높아졌습니다. 전성기에는 미국 USA의 많은 농장에서 콜리를 흔히 볼 수 있었으나 그 인기의 절정을 지나면서 오늘날에는 보편적인 매력으로 그 명성이 다소 누그러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질

콜리는 항상 온순하며 가족에 충실하며 사람들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곁에 있는 친구로서, 언제나 기꺼이 사랑을 주고 받을 준비가 되어있으며, 놀이 친구가 다소 변덕을 부리더라도 항상 잘 놀아줍니다.

모양

사랑스러운 표정과 기울어진 귀가 콜리의 특징이며, 쇼독으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변종인 스무드 콜리는 털은 짧지만 러프 콜리와 같은 종으로 간주 됩니다. 콜리의 머리는 긴 편이며 얼굴 표정은 점잖으며 영리해 보입니다.

털과 색

콜리의 색깔은 풍부하고 두드러집니다. 러프 콜리는 멋진 자태를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빗질해 주어야 하며, 스무드 콜리는 손질이 비교적 간편합니다. 크고 강한 이 개의 가슴과 발과 꼬리 부분은 흰색입니다. 길고 두텁게 이중으로 된 털은 검은 담비색이나 검푸른 색인 것이 보통입니다.

손질

이 개의 호화스러운 털은 금새 더러워지지만, 매주 빗질을 해 주면 괜찮을 것입니다. 털갈이를 할 때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엉켜 있는 털은 잘라 주고, 필요하다면 목욕과 드라이 샴푸를 하여 줍니다.

사육환경

많은 운동이 필요하며, 끈을 풀어 주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특별한 먹이나 사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건강관리

간질, 고관절 형성장애, 피부병과 망막 쇠약이나 CEA 같은 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심장병 예방약에 민감하므로,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견종은 초기에 스코틀랜드의 목양견으로 명성이 높았다. 콜리의 종류는 보더 콜리,비어디드 콜리, 러프 콜리 등 이 있는데 현재의 견종은 털이 긴 러프 콜리를 기본형으로 하여 1900년경 후반부터 개량되었다. 특히 1860년경 빅토리아 여왕이 스코틀랜드 방문시 콜리가 마음에 들어 윈저성으로 가지고 돌아온 것이 콜리의 인기를 높이게 된 계기이다.
목양견으로서 거친 환경에 적응하기 쉽도록 계속적인 계량을 해왔었기 때문에 야성적인 면이 있었으며 원시적인 개와 유사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이러한 면에서 나타나는 콜리의 특징은 넓은 목장에서 활약했던 목양견 답게 행동 범위가 넓어 주인의 손을 떠나면 멀리 여행을 가버리기 쉽고 세력권인 집에서는 타인을 경계하지만 세력권 밖에서는 아무나 잘 따라가 버린다. 그러나 귀소 본능이 지능 만큼이나 높은 편이므로 대부분이 돌아온다고 한다.
감수성이 예민하며 외로움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과 접촉할 수 없는 구조의 집에서 키우면 신경 쇠약으로 단명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매우 온순한 반면 호위적인 목양견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인의 대한 충성심이 강하며 아이들과 사귈때는 보호적인 자세를 나타낸다.

 

 

 

 

 

 

 

 

 

 

 

 

 

200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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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변훈련,복종훈련,여러가지 훈련 방법

 

-저희 집은 이렇게 배변훈련 했습니다 ^.^

강아지가 다른데 배변하면 신문지만걸로

혼냅니다.

 

그러고는 배변 장소로 데려갑니다

(이때, 안아서 말고  강아지 뒤쪽에 서서 강아지가 스스로 걸어서 배변장소로 가게 해줍니다.)

 

그리고는 강아지몸을 잡고

배변하는 포즈를 취하게 해주고

'쉬','응가'라는 말을 해줍니다.

 

 

저희 강아지는 실제로 이렇게 가르쳤답니다^.^

 

 

 

2.젖갖뗀 애기 라는데 사료는 어떤걸로?

 

-반드시 끓인 수돗물을 식혀

사료를 불려서 드리도록 하세요.

사람이 먹는 보리차등의 차류는

개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성견이 되기전까진

가격으로 따지면 5kg에 만원하는 사료보단

1,2kg에 만원하는 고급사료를 먹입니다.

어릴때에는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성견이 되기전까진

좋은 사료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개 전용 사료, 개 전용 간식은

오로지 개에게 맞게끔

영양소라던지 맛이라던지 알맞게 제조되고있습니다.

오로지 개 전용 음식만 먹이도록 하세요.

사료는 네츄럴 밸런스 라는 사료가 좋습니다.

 

 

3.저희 집 평수가 45평 정도 되거 둔요..

어릴때만 집안에서 키울려 하는데 괜찮겠죠?

 

 -넓으신데다가

지금 강아지가

어리고 작으니깐

괜찮을것같네요^-^

 

 

4.필요 용품좀요

 

 

 

-강아지 집 (작은것:20000, 큰것:40000) ,  샴푸 , 빗 , 칫솔 ,  치약 , 배변판(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잘 안가릴땐 최고에요) 기저귀 ( 기저귀는 여행갈때 필요하고 폭신 하기때문에 배변을 유도할수가 있습니다), 옷이나 신발, 목줄은 필수 (목줄은 정말 필요합니다

밖에 목줄은 안하고 나가면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법으로도 걸려서 벌금을 낼수 있습니다)

사료도 꼭( 영양가 많은 걸로), 귀세정액, 밥그릇, 물그릇,

 

 

5.목욕 시키는 방법

 

-목욕을 시키는 방법은 어린강아지니깐 물온도에 특히 더 신경쓰셔야 겠네요.

사람의 손을 기준으로 약간 미지근 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온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뜨거우면 강아지가 놀랄수도 있거든요. 대야에 물을 받고 몸에 물을 조금씩 묻힌다음 대야 안으로 넣고 강아지용 샴푸로 씻겨주시면 되겠죠. 시간은 짧을 수록 좋아요.

목욕보다 중요한것이 목욕 후인데요. 말티즈 같은 경우는 잔털이 많고 털이 빠지는 편이라 빚질을 하면서 드라이로 멀리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귀에 물이 들어갔을수도 있으니 귀주변도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서 씻겨 주시고요.그리고 귀는 평소에도

귀세척액으로 청소해 주시면 좋아요 세척액은 애견샵이나 병원가면 팔죠.

 

 

6.예방접종은 언제 부터..???

 

-기본 예방접종은 1차~5차 까지 있습니다..

* 1차: 종합예방주사(DHPPL),코로나 장염
* 2차: 종합예방주사(DHPPL),코로나 장염
* 3차: 종합예방주사(DHPPL),켄넬코프
* 4차: 종합예방주사(DHPPL),켄넬코프
* 5차: 종합예방주사(DHPPL),광견병

1차~5차 까지 5종으로 해서 맞추면 25000~ 30000정도 받구요

1년마다 광견병 추가로 접종하시구요. 이건 시기가되면 나라에서 예방차원으로 맞춰주는거라

 2000원정도면 한다고하는데 지역마다 약간차이가 있다고하네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심장사상충 꼭 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먹는 심장사상충 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내외부 구충약 따로 사용해줘야 하구요.

애드보킷 같이 심장사상충, 내외부 구충효과까지 다 되는 약은 한가지만 사용하면 됩니다.

가격은 13000원이고 바르는 약이라 먹는약에 비해 스트레스가 적다고 하네요...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구요.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20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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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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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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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소변 치우는데 많이 힘든가여

 저도 아파트에서 2-3개월일때 키워봤는데 하울링/변 청소가 상당히 부담스럽 더군요...

처음에는 베란다에다가 놔두고 키웠는데.. 덩/오줌...너무 심합니다..

 

2. 털이 많이 빠지나여

 네. 많이 빠집니다...  온도차에 따라서 많이빠지고 적게 빠진다는 말이있던데.. 아무튼...허벌마니빠짐..

 

3. 마당없는 아파트에서도 키울수 있을까여

 네이버 허스키카페 둘러보시면 아파트에서 키우시는분 많습니다. 다만.. 이웃집들과 어느정도 친분을 키워두시면 편하게 지내시겠죠.. 하울링.. 하면 골치아프니까용...

 

4. 잘 짖나여

 허스키 짖을때 좀 허스키 하다.. 많이 그러시죠 저희집 몽룡이도 처음에는 허스키했었는데 이제는 일반 견들 짖는정도 소리나옵니다.;;

 

5. 사료값많이 들까요 (지금 키우는 강아지들은 사료값 거의 안들거든여)

  저는 사료값.. 부담이 많이돼서..그냥 싼거.. 골드펫..(축협에서만3천원인가) 인터넷(세븐웰)등 2만원이내의 사료를 사먹이고 있습니다.

 

6. 수컷하고 암컷중 키우기 편한쪽은? (생리때문에 온집안 피바다 만들까바 ㅡㅜ)

  저는 숫넘을 키우고있는데.. 고집도쌔고 힘도 무지 쌥니다.. 암컷을 키우시길...

 

7. 혹시 작은 개들을 물거나 죽이진 않을까여

  물어죽입니다..;; 저희집 몽룡이 고양이한마리물어죽였습니다.. 재비새끼도 물어죽였고.. 이웃집 염소도 물어죽일라고 하는거 제가 겨우때내서 살았고.. 소(움머~~~)도 물어버릴라고 합니다.ㅡㅡ;;

 

8. 성격이 어떤 편이져 (저는 개종류마다 고유성격이 있다고 보기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반갑다고 말달라듭니다.ㅡㅡ;; 어르신들은 넘어질정도로 덥칩니다.;;

인간에게는 온화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작은동물 특히어린이 조심해야됩니다. 자신보다 낮은서열이라고 생각돼면 물어뜯어버립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여러애견과 사람들손을 자주타게하면 성격은 얼마든지 고칠수 있습니다.^ㅡ^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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