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중 임상 진행 예정
세계 최초로 돼지각막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시행된다.
‘2단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에 따르면 오는 5월 무균미니돼지 각막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을 진행한다.
최근 이식 수술을 받기위해서는 최소 6년 가량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 때문에 불편을 겪어왔다. 무균돼지 각막이식이 성공하면 보편화에 한발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임상이 국제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식약처 관리감독 기준과 관련 법률이 필요해 아직 갈길은 멀다.
사업단은 식약처와 이종이식 관리·감독 기준을 마련한 뒤 돼지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도 시도할 방침이다.
‘2단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에 따르면 오는 5월 무균미니돼지 각막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을 진행한다.
최근 이식 수술을 받기위해서는 최소 6년 가량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 때문에 불편을 겪어왔다. 무균돼지 각막이식이 성공하면 보편화에 한발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임상이 국제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식약처 관리감독 기준과 관련 법률이 필요해 아직 갈길은 멀다.
사업단은 식약처와 이종이식 관리·감독 기준을 마련한 뒤 돼지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도 시도할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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