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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현정, ‘방탄’보다 먼저 빌보드 올라갔다? ‘왕벌의 비행’의 그녀 검은옷만 입는 이유에..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11 09:38

▲'왕벌의 비행' 피아니스트 임현정 (사진=ⓒ임현정 공식 유튜브)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녀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에 올랐으며 아이튠스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유명한 피아티스트다. 임현정은 벨기에 바젤에서 앙코르 곡으로 연주했으며, 부모님을 위해 연주한 ‘왕벌의 비행’으로 유명하다.
 
한편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연주할 때마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나오는데 이 이유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임현정은 이에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피아니스트들은 복장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데 왜 여자라고 머리에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올해 나이 33살이며 ‘침묵의 소리’라는 자서전도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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