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순례의원(비례대표)는 10월 30일(화)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201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보건복지위원회)으로 선정됐다.
김순례 의원은 올 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결핵, 옴, 에이즈 등 감염병 대책을 촉구하고 △복지부 야근수당 부당수령과 △대한적십자 회장 비리, △국립중앙의료원 부실운영을 지적하는 등 정부 정책에 대한 냉철한 비판과 그에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하여 각 기관장에게 조속한 해결을 약속 받은 바 있다.
2016년 첫 국정감사 후 ‘NGO 모니터단 우수의원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았던 김순례 의원은‘국정감사 똑순이’로 정책역량을 인정받은 것에 이어 두 번째로 정책국감을 선도하였다는 노력을 인정받아 원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야당의원으로서 진면목을 인정받았다.
이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김순례 의원은 “소속 당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국민과 맞닿아 있는 정치, 민생의 물음을 안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과 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순례의원은 2018 머니투데이 복지위 종합평가에서 ‘누구보다 성실한 준비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감시하고 견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6년 첫 국정감사에서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머니투데이 국정감사 상임위 종합평가 여당 1위 △푸드투데이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되어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