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9. 2. 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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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제 애창곡이 있습니다 가수 원미연의 이별여행 입니다 특히 가사 부분에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가사가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어쨋든 잔잔한 발라드 곡이라 마음이 울적해지는 그럴때 서슴없이 선곡하게 됩니다

가수 원미연 나이는 1965년생으로 만53세 입니다 많은 가수를 배출해 냈던 1985년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데뷔를 하였습니다 특이점은 지금은 유명한 가수로 활동중 이지만 그 전에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배우로 데뷔를 해서 배우활동을 했습니다 39세였던 2004년도에 지금의 남편 박성국 씨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남편은 부산교통방송에서 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다 알려졌습니다 나이는 10살 연하라고 하네요 경상도 남자라 무뚝뚝한 면이 있지만 아이가 태어나면서 다정다감한 남편, 아빠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만나 연인이 되고 부부가 된건은 1997년도 교통방송 라디오 DJ를 맡으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일로 부산에서 생활을 해야했는데 낯선 도시와 환경에서 힘들었던 원미연을 옆에서 지켜준것이 남편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산에 어느 클럽에서 무대에 서는 일이 들어왔는데 무서워 남편한테 같이 가달라고 부탁했고 매니저 라고 소개하면서 그 뒤로 일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혼까지 이어진 결정적인 계기는 원미연 아버지가 입원하면서 퇴원을 하시면 그때 박성국 씨와 결혼을 하겠다고 했고 남편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서 인연이 맺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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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